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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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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보졸레 누보’가 왔다!
올해도 어김없이 보졸레 누보(Beaujolais Nouveau)가 11월 셋째 주 목요일 자정에 출시된다. 우리는 16일이 출시일이다.아는 사람에겐 이제 화젯거리도 안 되는 보졸레 누보는, 그해 수확한 포도로 담근 첫 와인이다. 쉽게 말해 햇와인이다. 프랑스 부르고뉴(Bourgogne) 보졸레 지…
[문화현장] 롯데백화점, 日 디자이너 미하라 야스히로와 손잡고 만든…
놀이공원을 만들고 싶다.일본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미하라 야스히로의 이 바람이 롯데백화점에서 현실이 됐다. 롯데백화점이 국내 첫 단독 협업으로 미하라 야스히로와 손을 잡았다.미하라 야스히로는 도쿄 타마미술대학 재학 중 독특한 형태의 스니커즈 디자인을 시작, 1998년 자신의 이름을 딴…
[문화현장] 유근택, 쓰러졌다가 다시 솟는 분수에서 발견한 우리네 일…
코로나19 팬데믹은 전 세계를 패닉에 빠뜨리며 국가적 차원에서뿐 아니라 개개인의 삶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유근택 작가에게도 이 시기는 많은 변화와 아픔, 깨달음을 준 시간이었다고 한다. 일상이라는 화두에 몰두해 온 그의 작업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 건 당연한 수순이었다.갤러리현대가 유…
아모레퍼시픽미술관 로렌스 위너 개인전 “우주 속 양자 물리학의 예술…
다음의 순서에 따라 머릿속에 그림을 그려보자.1. 대지에 일정한 간격으로 여러 개의 말뚝을 박는다.2. 기둥과 기둥 사이를 노끈으로 연결해 여러 개의 격자를 구획한다.3. 노끈으로 그려진 직사각형들 안에서 일부 노끈을 잘라내 그 속에서 하나의 직사각형을 제거한다.위 순서를 따라 글을 읽는다면,…
[천수림의 현대사진산책+] 바다의 저장소, 출몰하는 유령
인상적인 혼(horn) 소리와 폭풍우 치는 음향은 네덜란드인을 부르는 음울한 소리다. 노르웨이 잿빛 바다에 떠 있는 배 한척은 신의 저주를 받아 영원히 바다를 떠돈다. 바그너의 오페라 방황하는 네덜란드인은 유령선 전설과 사랑 이야기를 들려준다.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야만 비로소 육지에 정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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