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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하나 열어볼까?…화랑 오픈의 모든 것…
서울 인사동의 한 부동산 중개소. 기존에 화랑으로 운영하던 공간이 매물로 나왔다. 거래 조건은 12평 공간에 보증금 8500만 원, 권리금 1500만 원이었다. 월세는 185만 원. 보증금에 권리금까지 포함하면 1억 원이 필요하다. 흔히 화랑가에서 “새 화랑을 차리려면 일단 공간을 구하는 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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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정치 칼럼]SNS와 SMS를 이용한 선거운동 요령
4월 11일에 치러질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의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예비후보의 신분으로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는 후보들의 대부분은 명함 배부, 예비후보자 홍보물 제작·발송, 휴대폰 문자메시지 전송, 전화 홍보(예비후보자의 경우 후보자 본인에 한함) 외 이번 선거에 허용의 폭이 넓어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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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새누리당 예비후보 “이제 수원을 위해 4G로 뛴다!”
검찰 개혁이 올해 선거의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검찰 출신 인사의 선거 참여도 잇따르고 있다. 이런 움직임은 앞으로 19대 국회가 개원하면 사법개혁이 여야를 불문하고 최대 과제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CNB저널은 지난 256-257호에서 서울북부지검 부장검사를 지낸 김인원 민주통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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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김종인’ 지지율 계속 상승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지지율이 계속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에 밀려 주춤했던 지지율이 다시 올라가고 있는 것. 박 비대위원장과 함께 새누리당의 지지도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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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18대 국회, 마지막까지 ‘제 밥그릇 챙기며’ 막 내려
지난 2008년 6월 1일 정치개혁의 기대 속에 출범했던 18대 국회가 2월 28일 본회의를 끝으로 ‘역대 최악의 국회’라는 오명만을 남긴 채 사실상 활동을 마감했다. 18대 국회는 여야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의 여파로 정치공방만 주고받다가 개원 42일이 지난 2008년 7월 10일이 돼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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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근대회화의 혁명’
‘근대회화의 혁명’ 이 책은 서양 근대 미술사의 권위자인 게오르크 슈미트(Georg Schmidt)의 ‘근대 회화 소사: 도미에에서 샤갈까지’를 번역한 것으로, 저자가 스위스 바젤 방송국에서 매회 15분간 근대 회화에 대해 강연한 내용을 엮었다. 오노레 도미에부터 마르끄 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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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무서운 그림으로 인간을 읽다’
‘무서운 그림으로 인간을 읽다’ 분석심리학의 창시자 카를 구스타프 융은 세계대전이 끝난 뒤 한 텔레비전 대담에서 “사람들의 무의식에 나타난 불안과 공포가 무엇을 가리키는지는 모르겠지만, 인류의 심리학적 자세에 큰 변화가 일어날 것이고, 인간의 본성을 좀 더 이해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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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그림 상상력 학교’
‘그림 상상력 학교’ 명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이에게 그림을 보여 주고, 지식을 알려 주고 싶어 하는 엄마들이 늘어났다. 그러나 “어떻게 하면 아이와 더 즐겁게 작품을 만날 수 있을까?” “또 그림을 보며 지식뿐 아니라 상상력도 키울 수는 없을까?”라는 질문이 곧 뒤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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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철주, 그리지 않고 긁어 '나무의 마음' 보여준다
풀은 흙을 뚫고 나온다. 사람들은 흔히 화려한 풀과 꽃에 집중하지만 풀과 흙은 서로 없어서는 안 될 상생, 공생의 존재들이다. 흙이 있어야 풀이 나고, 또 풀이 죽어야 흙이 비옥해지며 미래의 풀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풀을 흙에서 끌어올리듯 그리는 작가가 있다. 10년 넘게 풀만 그리는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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