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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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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민속문화의 해 관련 마을민속조사 사진전 개최
충청북도와 국립민속박물관은 충북민속문화의 해를 맞아 2011년 마을민속조사가 진행된 보은군 사내리와 괴산군 둔율마을의 현장 사진을 ‘길을 따라 가니 마을이 있네’라는 주제로 전시를 개최한다. 12월 20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구 충…
이린 도예전, '네모난 삶을 위하여'
도예가 이린이 2002년 개인전 이후 10년만의 전시를 12월 12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종로구 관훈동 통인화랑에서 진행한다. 이린(55)의 작업을 보고 있노라면 우리는 예술이 가지고 있는 마력, 그 모호한 정체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만나게 된다. 미국유학 수 수년간 독자적…
포천 한탄강 멍우리 협곡’, ‘청송 주산지 일원’ 명승 지정 예고
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경기도 포천의 한탄강 멍우리 협곡과 경상북도 청송의 주산지 일원(靑松 注山池 一圓)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 예고했다. ‘포천 한탄강 멍우리 협곡’은 강변을 따라 주상절리(柱狀節理, 용암이 굳을 때 부피가 수축되면서 돌기둥 모양으로 발달한 나란한 결…
'사진으로 풀어본 한일 전통건축' 증보개정판 발간
문화재청 수리기술과에 재직 중인 김성도 시설사무관은 우리나라와 일본 두 나라의 전통 건축 특성을 알기 쉽게 비교하여 풀이한 교양서‘사진으로 풀어본 한일 전통 건축’을 증보ㆍ개정하여 발간했다. 이 책은 저자가 한 나라의 문화와 역사가 총체적으로 녹아있는 전통 건축의 중요성을 인…
[데스크 칼럼]새 대통령이 명심할 것 “빈말은 나라를 망친다”…
강산이 변해도 세 번 넘게 변한 옛날 얘기다. 민주화운동이 거셌던 80년대 대학시절, 교문 앞에는 다소 섬뜩한 플랜카드 하나가 걸려 있었다. 내용인 즉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 암울한 시대상황을 함축한 표현이었다. 캠퍼스는 최루탄냄새로 가득 뱄지만 민주화 불꽃은 고귀한 젊은 희생을 바…
[인터뷰]변추석 “박근혜 ‘모나리자 미소’는 국민대통합 힐링 담겨…
“크든 작든 상처 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죽음의 문턱까지 가야했던 그날의 상처는 저를 완전히 바꿔놓았습니다. 여러분이 저를 살렸습니다. 그 때부터 남은 인생 국민들의 상처를 보듬으며 살아가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이제 여러분께 저를 바칠 차례입니다.” “어머니와 같…
DJ·YS는 없다…각자도생만 있을 뿐…
우리나라 야당사의 양대 축인 고(故)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동교동계와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상도동계 인사들이 12월 12일 오전 10시 시내 한 호텔에서 만나 관심을 끌었다. 대통령 선거를 불과 일주일 남겨놓은 시점에서 이들의 만남은 여의도 정가는 물론 국민적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
[이한구의 한국 재벌사] 두산그룹 편 1화
창업자 박승직(朴承稷)은 1864년 음력 6월 22일 경기도 광주군 광주면 탄벌리에서 빈농인 박문회(朴文會)의 3째 아들(5남 3녀 중 4째)로 태어나 17세 때인 1881년 민영완(閔泳完)이 전남 해남군수로 부임할 때 그를 수행하기 위해 고향을 떠나 해남으로 갔다. 당시 박문회는 임의실(현 성남시 분당구…
순혈 대물림, 오너 4세 전면배치
최근 재계 경영 전면에 오너 3∼4세들이 등장하는 등 신 경영시대가 개막했다. 삼성그룹이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을 그룹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며 ‘이재용 시대’를 열었다. 예상보다 빠른 이재용 부회장 승진 소식에 재계는 한때 묘한 긴장감으로 술렁였다. 또 GS와 두산 등 국내 주요 그룹들도 잇따라…
[박한수 재테크 칼럼]정보를 멀리 보고 깊이 숙고하라
인터넷과 디지털로 대표되는 정보사회의 도래는 인간을 그 이전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환경 속에 밀어 넣고 있다. 변화된 환경은 필연적으로 새로운 룰과 덕목을 요구하는데 정보사회가 요구하는 것은 이전 산업사회의 그것과는 확연하게 다르다. 이에 따라 흐름을 따라잡지 못하거나 과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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