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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가 던지는 질문 “안 그래도 되는데 왜?”
최영태 편집국장 화제 작 드라마 를 보면 최소한 두 번 떠오르는 질문이 있다. “왜 저렇게까지 해야 할까?”란 질문이다. 나무 베듯 사람을 죽이는 훈련원 장교 황철웅을 보면서 이런 질문을 품게 되고, 마지막 회에선 철웅 자신이 추노꾼 대길에게 묻는다. “도대체 나에게 이렇게까지 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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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침몰사건으로 터져나가는 군사기밀
지난 3월 26일 서해안에서 발생한 해군 초계함 천안함 침몰사고와 관련해, 국방부 원태재 대변인은 4월 6일 브리핑에서 군사기밀이 무분별하게 노출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원 대변인은 “최근 일부 매체나 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잠수함 등 대북 첩보수집 방법과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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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쟁력 위해 뛰는 글로벌 리더, 안경률 의원
“한미 FTA(자유무역협정)는 단지 무역과 관련된 협정이 아니라 한미 관계 발전을 향한 노력의 상징이며, 한미 간의 소중한 관계를 튼튼히 하는 것 이외에도, 미국에 다수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미국의 수출에도 도움을 줄 것이며, 어느 한쪽만 이익을 보는 협정이 아니라 상호 이익을 가져올 결과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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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 고객에 대한 대답은 딱 하나 ‘Yes’ 뿐”
자산가들이 모이는 자리에서는 최근 PB(Private Banking) 서비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단순한 자산관리 개념에서 벗어나, 부동산·세무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가 제공되면서 PB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고객 1인당 적게는 수억에서 많게는 수십억의 자산을 관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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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전략은 G20 이후 11월에나?
기대와 우려를 한 몸에 받으며 시작한 2010년이 1분기를 마무리했다. 전문가들은 지난 1분기를 ‘안정성의 회복’이라는 말로 표현하며 한국 경제가 회복 국면에 돌입했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특히 얼어붙었던 소비심리가 살아났고 코스피지수와 환율 모두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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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 소리만 요란, 이번엔 도움될까
향후 5년 간 200만 명에게 최대 10조 원의 서민대출 확대가 기대되는 서민금융정책이 당정협의를 통해 발표됐다. 한나라당과 기획재정부·행정안전부·농림식품수산부·금융위원회 및 중소기업청은 지난 7일 김성조 한나라당 정책위의장 등 한나라당 측 참가자 6명과 진동수 금융위원장 등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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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전문가에서 분양대행업 다크호스로
지속되는 경기불황의 여파는 부동산 시장에 큰 타격을 입히고 있다. 미분양 아파트가 속출하고, 아파트 및 상가 계약을 성사시키기란 하늘의 별따기가 됐다. 이런 환경 속에서, 평생 외식업 연구에 몰두하다 처음 도전한 분양대행업에서 성공가도를 달리는 사람이 있다. 외식연구소 (주)효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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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 황제 살린 ‘철가방’을 찾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15년 전. 궁궐로 들어가던 ‘철가방’이 있었다. 요즘의 중화요리 철가방과는 다른 용도라면, 내용물이 일반 음식이 아니라 임금님이 드시는 ‘수라’였고 자물쇠까지 달린 철통 경비를 받는 철가방이었다는 점이다. 때는 1895년 10월 중순. 을미사변(10월 8일)으로 명성황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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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운동, 어떻게 해야 하나
설준희 연세의료원 심장혈관병원 교수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 출퇴근 걷기, 점심시간 걷기, 사내 계단 오르내리기 등을 하여 1만 보를 걸으면 하루 운동량으로 충분하다고 여기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가면서 성인 질환을 예방·치료하고 건강을 증진시키려면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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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타고 떠나는 봄꽃여행 10선
올해는 참 ‘징그럽게도’ 추위가 오래 간다는 한탄이 많았지만, 그래도 봄꽃은 피고야 말았다. 진해 군항제 등 남녘의 꽃 축제들에 꽃이 제대로 피지 않아 걱정이고, 여의도 벚꽃 축제가 시작됐는데도 꽃망울조차 맺히지 않았다는 한탄이 이어졌지만, 그래도 여기저기 꽃망울들은 터져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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