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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올해 사상최대 투자-채용
삼성그룹이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인 43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또 채용규모도 사상 최대인 2만5천명으로 확정했다. 삼성은 올해 신사업과 주력사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로 미래 성장동력을 확충하기 위해 사상 최대 규모인 43조1천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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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 문짝 다른 별난 현대차 벨로스터, 윤곽사진 나와
차의 왼쪽과 오른쪽 모습을 다르게 디자인한 별난 차 '벨로스터'가 해외 사이트에 소개됐다. 미국의 경제지 포브스의 블로그에는 '어둠 속의 신비에 싸인 현대차(a shaded view of the mystery car Hyundai)'라는 제목의 기사와 함께 벨로스터의 실루엣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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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군사비밀보호협정 맺어진다?
일본의 기타자와 도시미(北澤俊美) 방위상이 내주 한국을 방문해 김관진 국방장관과 군사비밀보호협정 체결 문제 등을 논의한다.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4일 "일본 방위상이 다음주 방한해 한일 군사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며 "올해 중 체결을 목표로 하는 한-일 군사비밀보호협정 및 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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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리스크 특집]“연초에 또 한번 북 도발 있을수도”
동용승 삼성경제연구소 경제안보팀 연구위원, 조영서 북한연구소 상임연구위원 인터뷰 정리 = 김진성 기자 -‘북한 리스크’란 정확하게 무엇인가? 동용승 연구원(이하 동) “북한 리스크라는 표현보다는 ‘북한 발(發) 리스크’가 적합한 용어다. 전체적으로 보면 안보 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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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리스크 특집] “육해공 합동성 높이고, 장성 숫자 줄여라”
국방선진화추진위원회가 지난 12월 6일 이명박 대통령에게 71개 국방 개혁 과제를 확정해 보고했다. 이에 따라 국방부는 이들 과제들을 넘겨받아 한국국방연구원(KIDA), 방위사업청 등과 함께 이를 단-중-장기 추진 과제로 세분화한 뒤 군 자체적으로 진행 중인 개혁 작업에 포함하는 등 군 개혁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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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한국경제, 정부 “낙관” 민간은 “글쎄”
한국이 2010년 G20(주요 20개국) 의장국을 성공적으로 맡으면서 한국의 위상이 높아졌다는 전망이 나오지만 서민 경제는 여전히 어렵다. 게다가 기준금리가 2.25%로 저금리를 유지하면서 2011년에는 인플레이션(물가상승 압력)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작년 배추 파동 등으로 농산물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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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희 부동산]새해 부동산 ‘빅이슈 10’ 점검
정태희 부동산써브 연구원 새해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 될까. 비관적인 전망이 대세지만 침체된 가운데 다양한 움직임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작년과 올해로 연결되는 부동산 빅 이슈 10가지를 짚어보며 2011년 부동산 시장을 예상해 본다. ① 지방 부동산은 회복 조짐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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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순 재테크]대기업도 10년 플랜으로 ‘가업상속’ 가능
장우순 재무설계사 가업상속공제는 세금 대상액의 40%를 공제해 주는 파격적인 혜택이다. 이 혜택은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서 둔 특례다. 그런데 이 특례가 단순히 사전적(事前的) 요건만 규정하고 있다면, 자산가들이 자신의 재산을 자녀에게 상속세를 적게 내면서 상속시킬 목적으로 악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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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실언' 파문..취임후 최대 위기>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보온병 포탄' 언급에 이어 22일 "요즘 룸(살롱)에 가면 `자연산'을 찾는다"는 발언으로 취임 이후 최대 위기에 몰렸다. 한나라당 수도권 의원들을 중심으로 안상수 대표의 `보온병 포탄' 언급에 이어 22일 "요즘 룸(살롱)에 가면 `자연산'을 찾는다"는적절치 못한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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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개각설 솔솔, ‘MB 맨’ 귀환 여부 주목
이명박 대통령이 북한의 연평도 포격과 서울 G20 정상회의 이후 달라진 안보-경제 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내년 초 개각을 단행할 것이라는 관측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다. 여기에는 집권 4년차에 접어들면서 느슨해지기 쉬운 공직 사회에 새 바람을 불어 넣고 권력누수 현상도 미리 차단해야 한다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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