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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기 법률 칼럼]부모의 ‘편애 상속’, 유류분 소송으로 막는다
상속분과 유류분 나에게 잘해준 자식에게 모든 재산을 물려주고 싶다. 가능할까요? 우리 민법은 유류분이라는 제도를 두어 일정한 제한을 가하고 있습니다. 유류분이란? 일정한 범위의 상속인(상속순위 3순위까지)이 상속재산 중 일정 비율을 보장받을 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
[데스크 칼럼]‘안철수의 생각’ 읽어보니 인기 이유를 알겠네
‘정치인의 책’. 선거의 해에 쏟아져 나오는 계절상품이다. 작년 말부터 현재까지 몇몇 정치인들의 책을 읽어봤다. 내용을 떠나 정치인의 책에는 한 특징이 있다. 정치인이 직접 나서 자신의 생각과 계획, 의지를 밝힌다는 점이다. 대중연설을 하듯 책을 내는 방식이다. 침묵에 침묵을 거듭해…
[이한구의 한국 재벌사]현대그룹 편 3화
현대는 중공업 진출에도 박차를 가했는데 최대 사건은 완성차 사업에의 진출이었다. 국내외 건설공사와 베트남에서의 세탁사업 등을 통해 확보한 거금으로 울산공업단지 내에 10만평의 부지를 확보하고 1967년에 자본금 5000만 원의 현대자동차를 설립한 것이다. 현대자동차는 미국 포드로부터 부…
[김맹녕 골프 칼럼]골프의 ‘할리우드 액션’은?
미국에 가 플레이를 하다보면 자기들끼리는 박장대소를 하면서 웃는데 정작 한국인 골퍼들은 내용을 알아듣지 못해 멍청하게 서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들만이 사용하는 골프 은어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런 용어는 사전에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아 공부하기도 쉽지 않다. 제일 좋은 방법은 그들…
[김맹녕 골프 칼럼]귀신같이 알까는 ‘레구홍 골퍼’
골프에서도 닭처럼 ‘알까기’를 하는 골퍼가 있다. 골프에서 ‘알까기’란 자신의 볼이 해저드, 러프에 빠져 분실구가 되어 찾을 수 없을 경우 동반자나 캐디의 눈을 속여 주머니에서 동일한 볼을 떨어뜨려 인플레이 볼인 것처럼 가장해 플레이하는 부정행위를 일컫는 한국적 용어다. 건설회…
[이한구의 한국 재벌사 _ 현대그룹 편 2화]70년대 아파트 붐 주도하며…
호사다마라 했던가. 정주영도 1960년 4.19혁명 이후 부정축재자로 지목되어 한바탕 홍역을 치렀다. 건설업체들 중 국고환원 통보를 받은 업체는 대동공업, 중앙산업, 삼부토건, 극동건설, 흥화공작소, 대림산업, 현대건설 등이었다. 그러나 1961년 5.16 군사쿠데타 이후 삼부토건, 극동건설, 대림산…
[데스크 칼럼]앞 다퉈 공언했던 19대 국회 특권포기, 첫날부터 깨져…
여야가 19대 국회 들어 정치권 쇄신 차원에서 국회의원의 특권을 포기하겠다고 앞 다퉈 공언했으나 첫날 첫 무대에서 허무하게 깨져 버렸다. 국회는 7월 11일 19대 국회 첫 본회의를 열어 3선 중진의원들인 무소속 박주선,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표결에 부쳤으나 결과는…
[데스크 칼럼]무상보육 혼란은 포퓰리즘의 재앙…대선주자는 ‘매미…
여름의 전령, 매미란 놈은 참 특이하다. 먼저 생애주기가 남다르다. 땅속 유충으로 10여년을 보낸 후 성충으로 고작 10여일을 살다간다. 인고의 세월, 준비기간이 엄청 길다. 매미로 하루를 살기 위해 한해를 준비하는 셈이다. 제 운명을 알기라도 하듯 한없이 울어 제치며 존재의 이유를 알린다. 울음이…
[이한구의 한국 재벌사 _ 현대그룹 편 1화]관급공사 주로 맡으며 ‘현…
현대그룹은 1960년대부터 본격화된 국토개조사업과 중화학공업 정책, 중동건설 특수 등 외부환경의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면서 가장 활발한 다각화작업을 전개해 최대 기업집단으로 부상했다. 1970년대 현대그룹의 다각화 중심축은 건설, 자동차, 조선, 기계, 시멘트 등이었다. 이 산업들은 원래 덩어…
[김맹녕 골프 칼럼]고질병 헤드업을 잡는 3가지 비결
야구나 탁구, 테니스, 당구 등 작은 공을 다루는 스포츠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공을 끝까지 주시해야 실패가 없다는 것이다. 여러 가지 과학적 실험을 거쳐 입증된 사항이다. 헤드업(head up)은 임팩트 전에 머리를 들어 올리는 것을 말한다. 골프샷을 할 때 반드시 지켜야할 기본적인 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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