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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돌아가기” (Back to the basic)
글로벌 증시의 하락을 이끌었던 유럽발 재정위기가 6월 들어 조금씩 완화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투자심리도 호전돼 KOSPI지수는 1700선을 회복했다. 하지만 2007년도에 장밋빛 희망으로 투자한 자산이 채 1년도 지나지 않아 대공황 이후의 최대 금융위기로 너무도 허망하게 감소해버린 고객들에게…
국회, ‘세종시 수정안’ 부결, 과학비즈니스벨트 어디로 가나
국회 국토해양위가 6월 22일 세종시 수정법안을 부결시킴에 따라, 지난 9년 간 소모적 정쟁의 소재로 변질되며 우여곡절을 겪었던 ‘세종시 수정안’ 논란이 결국은 ‘폐기’의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부결된 ‘세종시 수정안’을 놓고 여야가 본회의 부의 문제로 또다시 충돌하고는 있지만, 본회…
‘미니 총선’ 7.28재보선 누가 뛰나
수도권을 포함, 전국 8곳에서 실시되는 7.28재보선이 불과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필승 카드를 꺼내들기 위한 여야의 공천 경쟁이 막을 올렸다. 이번 7.28재보선은 지난 6.2지방선거 이후 민심의 향배를 확인하는 ‘미니 총선’의 성격을 띠고 있어 그 의미가 적지 않기 때문에, 한나라…
“한국경제, 3분기 1920 찍고 4분기부터 둔화”
우리나라 경제가 하반기에 들어서면 지금보다 더 좋은 흐름을 탈 것이라고 전망하는 목소리들이 힘을 얻고 있다. 이들의 상당수는 우리나라 경제가 3분기를 거쳐 4분기로 갈수록 좋은 성과를 얻을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의 강현철 투자전략팀장은…
현대차의 월드컵 광고에 ‘짜증’‘신선’ 반응 엇갈려
“둥둥 샤우트, 둥둥 샤우트” 북소리 장단이 점점 빨라지면서 샤우트라 외치는 함성 소리도 덩달아 빨라진다. 붉은 악마는 더 신이 나고, 함성 소리를 듣는 그리스 신, 아르헨티나 축구단, 아프리카 대륙의 동물들은 괴롭게 귀를 틀어먹는다. 현대자동차의 월드컵 광고 ‘샤우팅 코리아’의 광고 내용이…
“앞으로 10년, 아시아는 소비로 성장한다”
한국 경제가 2010년 들어 기나긴 암흑의 터널을 완전히 빠져나온 것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그리스·헝가리 등 유럽발 악재가 연속해서 터졌음에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빠르게 정상적인 상태를 회복하면서 좀처럼 흔들리지 않는 튼튼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투자자들은 일찌…
여야 전당대회, 누가 차기 당권에 도전하나
6.2 지방선거가 끝나고, 최소한 8곳에서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7.28 재보선과 함께 7월 초와 8월 말에 당 대표를 포함한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어서, 여야 모두 당권경쟁 속으로 빨려들고 있다. 집권 여당인 한나라당은 오는 7월 14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KT의 ‘황선홍 밴드’ 스토리 광고로 히트
“상철아, 애들 모아라.” 갱 영화를 연상시키는 블랙 톤으로 광고는 시작했다. 검정 양복을 입은 사내가 눈물 머금은 비장한 표정으로 집합 명령을 내린다. 모인 애들도 심상치 않아, 2002년 월드컵 4강의 주역인 황선홍·유상철·최진철·김태영이다. 그러나 이들이 모인 다음에는…
발상의 전환으로 ‘아이폰급 히트 광고’ 만들어내
KT는 2002년·2006년 월드컵 광고에서 경쟁사에 밀려 별다른 주목을 끌지 못했다. 돈은 돈대로 쓰고 성과는 거두지 못한 뼈저린 경험이었다. 이에 지난해 KT-KTF 합병 이후 ‘역발상’을 경영철학으로 삼고 있는 회사 방침에 맞춰 이번에는 ‘혁신(innovative)·창의성(creative)’에…
만능 스마트폰이 월드컵 응원은 못할쏘냐
월드컵은 4년마다 개최되지만, 월드컵 마케팅은 끊임없이 변신한다. 특히 이동통신 업체의 월드컵 마케팅은 통신기기나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는 사례가 많아, 통신 환경의 변화를 그대로 보여준다. 2002년 월드컵 때만 해도 휴대전화의 역할은 문자 메시지 전송과 음성전화 사용이 모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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