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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클래식 연주와 함께하는 연극 ‘국화꽃향기’…
김하인의 베스트셀러 소설 ‘국화꽃향기’가 영화에 이어 연극 무대에 오른다. ‘국화꽃향기’는 두 남녀의 아름답고 슬픈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장진영-박해일 주연의 영화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장진영이 영화 속 여주인공처럼 꽃다운 나이에 암으로 사망한 사실은 많은 이…
“영화보단 관객을 덜 울렸으면…”
“영화는 관객을 너무 울리더라고요. 연극은 안 그랬으면 하죠.” 연극 ‘국화꽃향기’의 원작자 김하인은 27일 오후 1시 대학로 문화공간 이다에서 열린 프레스콜에서 “내 소설이 여러 매체로 전이되는 건 원 소스(One Source)를 만든 사람으로서 기쁘게 생각한다”면서도 원작자로…
[이한성의 이야기가 있는 길 - 25]민초들의 소원 담아 천년 미래 꿈꾸…
이한성 동국대 교수 4호선 전철이 편안하게 정부종합청사역에 도착한다. 어쩌다가 오는 역이라서 출구부터가 낯설다. 정신을 차리고 지난 번에 고이 메모해 둔 6번 출구를 찾아 나선다. 오늘은 우리 답사할 길 중 좀처럼 하지 않는 정상을 넘는 길을 택한 날이기도 하고, 그리고 관악산…
‘남자영화’ 고집한 곽경택 감독도 세 번 울었다…
어린 시절 자동차 사고로 가족을 잃은 충격으로 통증을 느낄 수 없게 된 남순은 혈우병으로 매일을 고통 속에서 살지만 겉으로는 힘이 넘치는 동현과 만나 사랑의 통증을 조금씩 느끼기 시작한다. 가을에 개봉되는 영화 ‘통증’은 통증을 느낄 수 없는 남자와 작은 통증조차 치명적인 여자의 가…
김은옥, 보자기에 담아낸 소중한 어머니의 메시지…
아주 소중한 물건이 담겨있을 것 같은 귀한 보자기로 겉을 감싸고 있는 물건이 화면 중앙에 놓여있다. 얼핏 보면 선물을 주고받을 때 사용했던 포장지를 이렇게 사실적으로 그려낸 것에 대해 관객의 입장에서는 눈길을 오래 주지 못하고 자리를 떠나려 한다. 작품을 바라보는 많은 이들은 전시…
[아트인 미술대를 가다 ⑧]한국종합예술학교 미술원 조형예술과
최근 현대미술은 점점 그 범위가 넓어지면서 작가들이 재료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하면서 기발한 재료를 쓰는 등 혼합된 예술을 보인다. 한국종합예술학교 미술원은 변화하는 문화 환경 속에서 시대적,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미술 전문 인력의 육성을 목적으로 1997년 설립됐다. 각 분야의 경…
칼로 긁고 칠하고 다시 긁어 만든 풍경화
화가 이준호(39)의 작업은 마치 수묵을 현대에 재현시키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작품을 위해 태고의 지층을 쌓듯 캔버스에 검정색, 붉은색, 노란색 등 다양한 색을 칠해서 덮어놓는다. 이렇게 사전 작업이 끝난 캔버스에 날카로운 칼날 끝을 사용하여 생각이 이끄는 대로 긁기 시작한 빈 공간…
“자유와 즐거움의 에너지를 캐릭터에 담았죠”
‘우주소년 아톰’의 아톰과 ‘은하철도 999’의 메텔 등…. 어렸을 때 본 만화 캐릭터들이 눈을 사로잡는다. 노란 바지에 동그란 안경과 모자를 쓴 찰스장 또한 그가 캔버스에 그린 캐릭터 이미지들과 꼭 닮아 있었다. 텔레비전12갤러리가 찰스장의 개인전 ‘찰스 리브레’를 7월 20일부터 8월 10일…
스테인리스에 담아내는 현대인의 꿈 그리고 일탈
365일 다람쥐쳇바퀴 일상을 사는 샐러리맨들의 오아시스, 여름휴가철이 다가왔다. 사무실 바깥 하늘 한 번 올려다 볼 틈 없이 열심히 달리고 달려온 현대인들. 반복되는 일상 속 자유를 갈망하는 현대인에 도심속 휴식처를 제공하는 유쾌한 전시가 열렸다. 정국택 개인전 'FLYING'이 7월 14일부터 8…
[미술인을 만나다 ⑫] 김상우 미술평론가
“원래 글을 쓰는 것을 좋아했지만 미술평론을 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 김상우(40) 미술평론가는 처음 미술계에 들어올 때를 회상하며 이렇게 말했다. 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한 그는 시가문학 관련 글을 많이 썼다. 홍익대학교 미학 박사과정을 밟던 그는 대안공간을 운영하고 있던 아는 형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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