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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 앞선 기술로 국내 첫 PSD LED 제작 맡아
지하철역에서, 백화점에서, 그리고 편의점에 이르기까지 전광판 광고는 우리가 생활하는 장소 어디에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지하철역의 스크린도어(PSD: Platform Screen Door) 광고판은 단순한 상품 선전이라는 의미를 넘어 밀폐된 공간이란 특성 때문에 답답해지기 쉬운 지하철…
롯데·오리온에 “과자값 장난 그만 쳐”
제과업체가 연일 술렁이고 있다. 올해 밸런타인데이와 설날이 겹쳐 대목 판매가 부진한 가운데 설을 전후해 업계에 크고 작은 악재들이 연이어 터져 관계자들의 한숨이 깊어가고 있다. 악재의 내용도 식품업에는 치명적인 위생 문제여서 회복하는 데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알 수 없다는 게 업계의 평이…
현대기아차, ‘쌍끌이 작전’으로 승부
최근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전 세계에서 대규모 리콜 사태로 최대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현대자동차가 ‘더블 스탠더드(이중 기준)’ 전략을 들고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도요타라는 절대 강자가 내리막길인 미국·유럽 등에서 대규모 갈아타기 바람이 불 것에 대비해 ‘믿을 만한 고품질 차’를 내…
한진해운, 자사주 매각·지주회사 출범…계열분리?
지난해 12월 1일 지주회사 한진해운홀딩스를 새롭게 출범시켜 계열 분리 수순을 밟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던 한진해운이 최근 60주년 기념식에서 를 발간하고 자사의 역사를 기존의 33년에서 60년으로 늘려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진해운은 지난달 20일 창립 60주년을 맞아 한…
[6·2 지방선거 D-100] 5대 관전 포인트
오는 6월 2일 치러질 지방선거는 향후 정치의 중대 변곡점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여야(與野)는 물론 여여(與與) 계파 간의 많은 갈등을 양산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특히 야당이 규정하는 이명박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과 함께 2012년 대선과 총선의 전초전 의미를 갖는데다, 세종시 수정…
[6·2 지방선거 D-100] 누가 출마하나
‘6·2 지방선거’가 2월 22일 기점으로 100일(D-100)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당인 한나라당은 물론 제1야당인 민주당 등 주요 정당들은 이번 선거가 2년여 앞으로 다가온 19대 총선과 18대 대선의 승패를 가늠할 척도라고 판단하고 서울·경기 등 수도권을 비롯한 지방 광역자치단체장 자리를 둘러…
[집중취재]“현대오일 기름유출 방지책, 타사에 미달”
환경운동연합은 충남 당진 난지도 주민대책위와 함께 이번의 잇따른 기름유출 사고에 대해 현대오일뱅크 측에 피해 어민들을 위한 생계 대책과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다음은 환경운동연합 국토생태팀 마용운 국장과의 일문일답이다. -태안해양경찰서…
“주식값 산정 잘못하면 회계법인 책임져야”
푸르덴셜증권에 8년 만에 백기가 쥐어졌다. 대법원 3부는 강모 씨 등 1483명이 ‘푸르덴셜증권에 인수된 현대투자신탁증권(이하 현대투신)이 실시한 유상증자 실권주를 취득했다가 무상소각돼 손해를 봤다’며 소송을 제기한 건에 대해 “푸르덴셜증권과 평가 업무를 담당한 삼일회계법인이 손해액…
올해 증시 ‘대체로 맑음’
한국 증시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2010년의 시작을 기분 좋게 시작하나 싶더니, 미국과 중국에서 잇달아 불어 닥친 악재들 때문에 2월 초에 한때 1600선까지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러한 주식시장의 흐름에 대해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나 외국인의 매도·…
[집중취재]3년전 기름 뒤집어쓴 서해, 또 기름바다
현대오일뱅크가 관리하는 서해안 유조선 항구에서 유조선 기름이 5900ℓ이나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는데도, 현대오일뱅크 측이 10시간이 지나도록 늑장 신고를 하고, 유출량도 처음에는 800ℓ라고 발표됐으나 보름만에 5900ℓ로 정정됐다. 또한 이 사건은 일부 지방지와 중앙지에만 보도됐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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