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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저널 창간 4주년 발간사]
발행인 황용철 2006년 태어난 ‘CNB저널’이 4주년을 맞았습니다. 국내외 언론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합리적 보수’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좌우 어느 쪽으로부터 환영받기 힘든 좁은 길을 걸어온 세월이었습니다. CNB저널은 4주년을 맞아 여러 개편을 추진 중입니다.…
[김맹녕 골프 칼럼]그린의 결을 잘 파악해야 승리한다
김맹녕 골프칼럼니스트 / 한국의집 대표 골프에서 퍼트가 차지하는 비율이 40~45% 이상인 것은 누구나 다 안다. 18홀 중 아마추어는 35~40번, 프로는 22~33번 퍼트를 한다. 퍼트는 우승을 하기 위한 강력한 무기이기 때문에, 이를 잘하는 자가 최종 챔피언이 된다. 퍼트를 잘하려면 그린의…
[김맹녕 골프 칼럼]OB난 공과 집나간 강아지는 다시 찾지마라
김맹녕 골프칼럼니스트 / 한국의집 대표 인생에서 첫 키스의 향수와 골프코스에서 첫 OB의 아련한 기억은 두고두고 머리에 남는다. 가슴 두근거리는 첫 키스와, ‘머리 얹는’ 날 첫 OB를 낸 것이 우연하게도 어느 붉게 물든 단풍나무 아래여서, 해마다 가을이 되면 가슴 속에 바람이 일어 왠지…
[데스크 칼럼]세습의 한반도…죄송하지만, 이게 우리 수준입니다
최영태 편집국장 이제 2010년대입니다. 시대의 화두가 여럿 있지만 한국에선 역시 ‘세습’인 것 같습니다. 2대 세습과 3대 세습은 아주 다르다는군요. 2대만 해도 ‘공동 창업주’의 성격이 일부 있어 세습에 대한 거부감이 덜하지만, 3대까지 가면 태어나면서부터 귀족이기 때문에…
[칼럼]공무원의 매관매직…나라 거덜낼 징조?
최영태 편집국장 경기도 성남시에서 공무원들이 승진의 대가로 이대엽 전 시장의 조카며느리에게 5500만 원을 건넸다는 혐의로 관계자들이 구속됐다. 그리고 전 시장의 조카는 공사 하청의 대가로 6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역시 구속됐다. 이 조카 부부는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 시장…
[김맹녕 골프 칼럼]그린키퍼가 부부싸움 안해야 할텐데……
김맹녕 골프칼럼니스트 / 한국의집 대표 그린 위 아무데나 홀을 꽂는 게 아니다. 홀의 위치를 정하는 데도 규칙과 규율이 있다. 골프장의 그린키퍼(greenkeeper)는 골프코스의 모든 것을 관리하는 매니저를 말한다. 아침이나 늦은 오후가 되면 그린키퍼나 그린 관리자가 홀커터…
[데스크 칼럼]‘천하의 칼’로 자기가 먹을 사과만 깎는 한국 지도층…
최영태 편집국장 도서관의 새 책 코너에 흥미로워 보이는 책이 눈에 띄었다. ‘찰스 다윈, 한국의 학자를 만나다’(최종덕 지음)였다. 한국의 과학자-철학자들이 진화론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내용이었다. “진화론 정리나 한번 해볼까”란 가벼운 마음으로 집어 들었다. 아는 내용도…
[김맹녕의 골프 칼럼]그린 주변에서는 굴려라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한국의 집 사장 골프에서 그린에 정상적으로 온 시키는 것(green in regulation)은 아마추어는 25% 정도이고 투어프로는 68%라고 한다. 그만큼 정상적인 온이 어렵다는 것이다. 정상적인 온이 안 되면 공은 그린 주변에 있게 마련이다. 운이 나쁘면…
공(公)자 들어간 사람들의 정신나간 행태를 보며
최영태 편집국장 공(公)자 들어가는 사람들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뜨겁다. 외교부 등의 정부 부처에서는 고위 공무원들이 제 자식을 특채하기 위해 온갖 부정을 저질렀다고 난리다. 또 公자 들어가는 기업들에서 직원들에게 펑펑 돈 잔치를 했다고 국감장에서 연일 고발이 이어졌다.…
[김맹녕 골프 칼럼]그린 위의 ‘자벌레 같은’ 골퍼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한국의 집 사장 그린 위에서 보면 여러 가지 비양심적인 행동을 하는 골퍼를 많이 보게 된다. 평소에는 신사적이고 과묵한 인격자가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을 보면 이해하기가 힘들다. 아마 이것이 골프의 속성인지 모른다. 아마추어 골퍼의 경우 그린 위의 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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