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최종편집 :
Home
>
뉴스섹션
>
연재
·
[칼럼]‘사촌이 땅 사 배아파’에서 ‘너 좋으니 나도 좋아’로
최영태 편집국장 이번 주 ‘박혜성의 남자여자 이야기’에 명언이 나옵니다. 섹스 이야기입니다. ‘흔히 섹스에서 나만 좋으면 좋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잘못이고, 상대가 좋아야 나도 좋다. 그러니 이기적인 사람은 평생 섹스의 참맛을 모른다’는 얘기입니다. 아는 사람은 알지만, 모르는 사람…
퍼터는 조강지처처럼 죽을 때까지 함께?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한국의 집 대표 미국의 골프 속담 중에 ‘어리석은 골퍼는 자주 퍼터를 바꾼다. 하지만 들어가지 않는 퍼터는 오랫동안 갖지 마라’라는 게 있다. 아주 애매모호한 표현이다. 미국의 골프 전설 벤 호건은 “퍼터는 조강지처처럼 골프를 시작하는 날부터 채를 놓…
이마트피자와 신정동살인사건
요즘 ‘이마트 피자’가 화제입니다. 크고 값싸다는 군요. “코스트코 피자가 더 맛있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 걸 보니, 대형 마트 피자가 인기는 인기인 모양입니다. ‘이마트 피자’가 검색어 1등에 오르더니 이마트를 소유한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이 트위터에 올린 글 역시 화제가 됐지요.…
우리에게도 ‘망욕(亡慾)의 거울’이 있다면…
최영태 편집국장 90년대에 웃기는 일이 있었다. 건설부 출입기자가 막 송고한 기사를 신문사 내근 직원이 봤다. 강남에 대규모 부동산 개발이 이뤄진다는 기사였고, 엠바고(특정 기사를 내보내기로 약속한 시점)는 다음날이었다. 이 내근 직원은 점심을 거르고 예금을 톡톡 털어 현장으로 달려…
[김맹녕 골프 칼럼]환상적이고 매력적인 골프천국 하와이…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한국의 집 대표 Kim Maeng Ryung, travel writer & golf columnist 한국과 하와이가 가까워지고 있다. 대한항공이 9월2일부터 하와이 노선을 주7회에서 10회로 늘렸고, 내년 1월에는 하와이언항공이 한국에 취항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증…
[김맹녕의 골프 이야기]‘비둘기 또는 오리 골퍼’ 아니시죠?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한국의집 대표 골프라는 운동은 전 세계적으로 동일하나 각 나라마다 플레이를 할 때 쓰는 골프 용어와 속어는 다르며 숨겨진 내용이 많다. 외국에서 그들이 사용하는 이런 용어를 알아두면 외국인과 라운드를 할 때나 골프 대화 때 재미있고 공동의 화제가 되기 마련이…
안에서 새는 한식, 밖에서 안 샐 리가…
최영태 편집국장 이번 호에는 동원대 유용재 교수의 한식 세계화에 대한 특별기고를 실었습니다. 한식 세계화…. 요즘 많이 거론되는 주제죠. 대개는 메뉴 개발 쪽으로 한식 세계화 논의가 진행되는데요, 이런 각론보다는 한식이라는 음식 문화에 대한 기본 콘셉트부터 논의가 돼야 하는 게 아니…
“남은 음식 싸달라”면 면박 주는 한국 대표식당
최영태 편집국장 이번 호에는 서울 광진구의 ‘남은 음식 싸주기 운동’에 대한 기사(25~27쪽)를 실었다. 구청의 지원으로 남은 음식물 싸주기 운동을 주민과 식당 주인들이 한 결과, 2년 간 절약 금액만 8000만 원을 넘었다는 기사다. 남은 음식을 포장해주기 시작하면서 식당들은…
왼쪽이 OB 지역이면 왼쪽에서 티샷을 하라!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한국의집 대표 골프는 전쟁과 같아 치밀한 작전과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없다. 특히 장애물과 OB 지역으로 무장한 홀에서는 더욱 더 치밀함과 정신적인 안정감이 요구된다. 골퍼는 자기 자신이 지휘관이자 작전참모 역할을 모두 수행하는…
무한도전 ‘김태호 PD式 용인술’ 좀 배우자
최영태 편집국장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등이라는 ‘무한도전’이 있다. 장수 프로그램이면서도 1등을 놓치지 않으니 대단한 프로그램이다. 무한도전은 제목 그대로 항상 새롭고도 무모한 도전을 해낸다. 또 다른 특징이라면 ‘일단 고정 출연 멤버가 정해지면 중간에 빼내지 않고 끝까지…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