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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맹녕 골프 칼럼]그린키퍼가 부부싸움 안해야 할텐데……
김맹녕 골프칼럼니스트 / 한국의집 대표 그린 위 아무데나 홀을 꽂는 게 아니다. 홀의 위치를 정하는 데도 규칙과 규율이 있다. 골프장의 그린키퍼(greenkeeper)는 골프코스의 모든 것을 관리하는 매니저를 말한다. 아침이나 늦은 오후가 되면 그린키퍼나 그린 관리자가 홀커터…
[데스크 칼럼]‘천하의 칼’로 자기가 먹을 사과만 깎는 한국 지도층…
최영태 편집국장 도서관의 새 책 코너에 흥미로워 보이는 책이 눈에 띄었다. ‘찰스 다윈, 한국의 학자를 만나다’(최종덕 지음)였다. 한국의 과학자-철학자들이 진화론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내용이었다. “진화론 정리나 한번 해볼까”란 가벼운 마음으로 집어 들었다. 아는 내용도…
[김맹녕의 골프 칼럼]그린 주변에서는 굴려라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한국의 집 사장 골프에서 그린에 정상적으로 온 시키는 것(green in regulation)은 아마추어는 25% 정도이고 투어프로는 68%라고 한다. 그만큼 정상적인 온이 어렵다는 것이다. 정상적인 온이 안 되면 공은 그린 주변에 있게 마련이다. 운이 나쁘면…
공(公)자 들어간 사람들의 정신나간 행태를 보며
최영태 편집국장 공(公)자 들어가는 사람들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뜨겁다. 외교부 등의 정부 부처에서는 고위 공무원들이 제 자식을 특채하기 위해 온갖 부정을 저질렀다고 난리다. 또 公자 들어가는 기업들에서 직원들에게 펑펑 돈 잔치를 했다고 국감장에서 연일 고발이 이어졌다.…
[김맹녕 골프 칼럼]그린 위의 ‘자벌레 같은’ 골퍼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한국의 집 사장 그린 위에서 보면 여러 가지 비양심적인 행동을 하는 골퍼를 많이 보게 된다. 평소에는 신사적이고 과묵한 인격자가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을 보면 이해하기가 힘들다. 아마 이것이 골프의 속성인지 모른다. 아마추어 골퍼의 경우 그린 위의 볼을…
[칼럼]혼자놀기-밥먹기의 진수를 보여주자
석양이 아름다운 캘리포니아 해변. 양식당에서 50대 남자가 ‘디너’를 드신다. 주위에는 온통 놀러온 가족들, 연인들이 대화를 나누며 희희락락 식사 중이다. 한국에서라면 이런 상황에서 혼자 밥먹는 사람은 거의 궁지에 몰린 꼴이 되기 쉽다. 그러나 이 백인 남자는 그렇지 않다. 한 시간이 넘도록 천…
장타는 정석 테이크 어웨이에서 나온다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한국의 집 사장 골퍼들은 누구나 큰 아크의 멋진 톱에 깔끔한 피니시를 갈망한다. 모든 스포츠가 그렇듯 스윙이 좋지 않으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없다. 골프도 마찬가지다. 스윙과 리듬이 좋지 않으면 장타와 좋은 방향(far and sure)을 기대하기 힘들다. 장타…
[칼럼]‘사촌이 땅 사 배아파’에서 ‘너 좋으니 나도 좋아’로
최영태 편집국장 이번 주 ‘박혜성의 남자여자 이야기’에 명언이 나옵니다. 섹스 이야기입니다. ‘흔히 섹스에서 나만 좋으면 좋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잘못이고, 상대가 좋아야 나도 좋다. 그러니 이기적인 사람은 평생 섹스의 참맛을 모른다’는 얘기입니다. 아는 사람은 알지만, 모르는 사람…
퍼터는 조강지처처럼 죽을 때까지 함께?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한국의 집 대표 미국의 골프 속담 중에 ‘어리석은 골퍼는 자주 퍼터를 바꾼다. 하지만 들어가지 않는 퍼터는 오랫동안 갖지 마라’라는 게 있다. 아주 애매모호한 표현이다. 미국의 골프 전설 벤 호건은 “퍼터는 조강지처처럼 골프를 시작하는 날부터 채를 놓…
이마트피자와 신정동살인사건
요즘 ‘이마트 피자’가 화제입니다. 크고 값싸다는 군요. “코스트코 피자가 더 맛있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 걸 보니, 대형 마트 피자가 인기는 인기인 모양입니다. ‘이마트 피자’가 검색어 1등에 오르더니 이마트를 소유한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이 트위터에 올린 글 역시 화제가 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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