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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프리뷰]롯데갤러리 ‘변시지 개인전’
롯데갤러리 ‘변시지 개인전’ - 거친 바다와 폭풍 그려내 롯데갤러리 본점이 제주의 혼이자 폭풍의 화가로 불리는 변시지 개인전 ‘검은 바다’를 8월 5일부터 31일까지 연다. 가장 지역적인 제주의 경치를 그리는 것으로 알려진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거친 바다와 폭풍을 그리며 ‘검은 바다’의 모습을 보여준다…
박종철의 라틴현대미술 감상
박종철 (화가·미술평론 칼럼니스트) 1966년 미국 뉴욕 태생인 미겔 파레데스(Miguel Paredes)는 미국의 유명한 화가이자 조각가이며 멀티미디어 아티스트이자 벽화가이기도 하다. 그는 타르와 콘크리트 숲으로 뒤덮인 맨해튼 서부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다. 힙합과 브레이크댄스의…
그림으로 사람과, 세상과 소통하다
그림이 사람의 아픈 마음을 치유할 수 있을까. 단순히 벽에 걸려 있는 예쁜 장식품이 아니라, 상처받고 지친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그림, 바라보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림, 무언가 메시지를 주는 그림, 그런 그림을 만나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런 그림을 만났다. 전체적으로 청량한 푸른…
[정정보도] 뮤지컬 ‘키스미 케이트’ 관련 사진 게재를 바로잡습니다
본보 179호 ‘박혜성의 남자여자 이야기 -5’ 칼럼에서 관련 이미지로 사용된 뮤지컬 ‘키스미 케이트’의 한 장면은 기사 내용과 상관없는 것이므로 관련 사진을 삭제해 바로잡았음을 알려 드립니다. 관련 사진 게재로 극단과 출연 배우 측에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주…
평생 남자에게 사랑받는 ‘오럴 섹스의 여인’
박혜성 동두천 해성산부인과 원장 현대인은 매일 샤워를 한다. 항상 깔끔하고 좋은 향기에 익숙해 있다. 항상 깨끗한 옷을 입고, 매일 머리를 감고, 그것도 부족해서 스킨 로션에 향수까지…. 당연히 모든 사람이 깨끗한 향기에 예민하다. 6개월이나 1년에 한 번씩 치아 스케일링까지 한다.…
빗속에 피어난 ‘나눔과 사랑’의 마음 ‘심장병 어린이 돕기展’
7월 16일 장맛비가 한창 쏟아지던 금요일 오후. 궂은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많은 인파가 몰린 현장이 있다. ‘사랑·희망·나눔’을 주제로 열린 자선전시회 ‘심장병 어린이 돕기 전’이 서울 서대문구 연회동 (주)CNB미디어 사옥 2층 CNB갤러리(관장 조운조)에서 개관기념전으로 7월 16일부…
사랑은 인파이팅…
박혜성 동두천 해성산부인과 원장 영어 속담에 ‘Out of sight, out of mind’ 라는 말이 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는 말이다. 정말로 맞는 말이다. 얼마 전 라는 드라마에서 마 검사(여자)가 유혹하고픈 선배 검사 집 옆으로 이사를 가고, 또 그녀를 쫓아서 마…
한국 공연계에 부는 日流 열풍
올해 유독 일본 작품을 원작으로 한 공연 소식이 활발하다. 대학로의 대표 연극 브랜드 에서 7월에 내놓은 연극 과 뮤지컬 이 모두 일본 작품이며, 로 올 초 공연계에 오스트리아 뮤지컬 열풍을 일으켰던 신생 뮤지컬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9월에 일본 작품을 원작으로 한 연극 을 준비하…
[화제의 신간]<인생 연주비법, 음악 레슨> 외
음악의 요소들이 지닌 의미와 삶의 지혜 윤상·심혜진 옮김 그래미상을 다섯 번이나 수상한 음악계의 아이콘이자 전설적인 베이시스트 빅터 우튼이 들려주는 멋진 인생을 꿈꾸는 젊은 음악가의 고군분투기다. 음악의 천재 같기도 하고 철학자나 괴팍한 현자 같기도 한 스승이 홀연히 나타…
바느질로 전하는 세상의 화합과 평화…
예술가들이 세상과 또는 대중과 소통하는 유일한 창구는 자신의 작품이다. 음악가가 노래로, 소설가가 글로써 얘기하듯, 화가는 그림으로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를 전한다. 그 표현 방식도 천차만별이다. 회화 작품부터 조각·영상·사진·공예 등등 수없이 많은 방식으로 소통한다. 하지만 바느질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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