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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시 불어야 할 ‘시일야방성대곡’
“아! 4천 년 강토와 5백 년 사직을 남에게 들어 바치고 2천만 생령들로 하여금 남의 노예 되게 하였으니, 저 개돼지보다 못한 외무대신 박제순과 각 대신들이야 깊이 꾸짖을 것도 없다. 아! 원통한지고. 아! 분한지고. 우리 2천만 동포여! 노예된 동포여! 살았는가 죽었는가? 단군기자 이래 4천 년 국민정…
이종구 박사의 건강 클리닉-<21>
■ 콜레스테롤과 심장병의 관계 고지혈증(高脂血症)이란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등의 지방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혈액 중에 지방량이 많아진 상태를 일컫는다. 고지혈증 치료에 있어서 총콜레스테롤 수치보다 악성(저밀도) 콜레스테롤, 양성(고밀도) 콜레스테롤, 총콜레…
붕당정치냐 탕평책이냐, 기로에 선 MB
국민들로부터 원성을 샀던 ‘허정무 사단’이 모처럼 국민에게 힘을 줬다. 19년 만에 사우디아라비아를 대파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연말연시에 접어든 지금, 이 같은 즐거움도 잠시, 깊어 가는 경기침체의 골로 인해 다시 시름해야 할 형편이다. 특히, 정치권은 당리당략을 놓고 싸워 고래 싸움에 때문…
이종구 박사의 건강 클리닉 -<20>
급성 심근경색이 발생한 후 입원 치료는 보통 10~14일 계속된다. 환자가 퇴원을 할 때, 환자뿐 아니라 가족 모두가 일종의 불안증에 빠지게 되며, 알고 싶어하는 것이 너무도 많다. 필자가 심근경색증 치료 후 퇴원한 환자에게 하고 싶은 조언은 다음과 같다. 자신감을 회복하라 우선,…
골프는 인생의 동반자
미국의 조지 로우(George Low)라는 골프 기고가는 “골프는 사람이 만들어낸 가장 재미있는 게임(Golf is the most interesting game that ever invented)”이라 하였고,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은 “골프는 애증이 교차되는 게임(I love golf, I hate golf)이라고 표현…
대통령의 令도 먹혀들지 않는 경제난국
얼마 전에 때이른 한파가 기습하는 바람에 가뜩이나 경제난으로 얼어붙고 있는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더욱 꽁꽁 얼어붙게 했다. 미국발 금융위기가 전 세계를 강타한 가운데, 여전히 경제강국의 문턱에서 몸부림치고 있는 우리나라는 그 충격과 고통이 더욱 크고 심할 수밖에 없다. 날만 새면…
이종구 박사의 건강 클리닉-<19>
■ 심근경색증은 왜 위험한가 심근경색증은 심전도에 Q파가 생기는 Q파 심근경색증과 이것이 발생하지 않는 비Q파 심근경색증으로 분류된다. Q파 심근경색증은 완성된 심근경색증인 반면, 비Q파 심근경색증은 발생하다가 도중에 중단되 미완성 심근경색증이라고 할 수 있다. 급…
해 저무는 곳에 ‘익명 기부천사’
“이 국솥을 끓게 합시다”라며 지난 1891년 미국에서 첫 등장한 자선냄비가 한국에 들어온 지 꼭 80해가 된다. 올해의 겨울은 유난히 추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자선냄비의 훈훈한 정을 다시 지피울지 관심이 간다. 특히, 10년 만에 소위 ‘左’에서 ‘右’로 이동한 이명박…
골프 명문교 호주 힐스국제학교 마리노브 교장
“한국은 이제 세계 3대 골프 강국이 되었습니다. 세계 무대에서 많은 한국의 남녀 프로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이제는 한국 하면 골프 강국이라는 이미지를 심어 놓았습니다. 특히, 여자 프로들이 미국 LPGA에서 거의 석권하는 것을 볼 때 부럽기 한이 없습니다.” 호주 국민들도 골프를…
지뢰밭 정기국회 피하기 힘들게 된 정부·여당
아침 저녁으로 느껴지는 날씨는 추운 겨울이 바로 곁에 와 있음을 느낄 수 있을 정도다. 게다가 올해는 유난히도 추위와 겨울나기 걱정이 앞선다는 사람들이 많다는 소리가 사방에서 끊이지 않고 있다. 시골 농어가에서부터 중소도시의 상가나 중소기업, 그리고 대도시 속의 생산 및 건설·서비스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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