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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인물 - 김은주 실버영화관 대표]노인을 위한 회사는 있다
『서울 종로구 낙원상가에 있는 대한민국 대표 영화관 허리우드극장. 차츰차츰 대형 멀티플렉스 극장이 늘면서 관객도 줄고 그 명성도 사그라지고 축소됐다. 하지만 2014년 현재 허리우드극장은 실버영화관으로 완전히 탈바꿈되면서 활기차게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실버영화관 관객은 대부…
[창조경제가 미래다…최경환 티톱 대표]공룡 네이버에 당찬 도전장
『청년실업의 현실 앞에 먹구름이 여전히 드리워진 상태다. 도무지 한치 앞도 보이지가 않는다. 또한 이러한 청년실업 문제는 머지않은 장래에 이르러서는 결국 노동인구감소에 따른 숙련된 노동력의 절대적인 부족사태를 초래한다. 향후 국가 경제의 경쟁력 쇠퇴로 이어질 수 있다는데 문제의 심각성…
[인터뷰-새누리당 박대출 의원]“거창한 구호보다 ‘현장밀착형’ 정…
새누리당 박대출 의원(초선·경남 진주시갑)은 지난 1월27일 당 대변인직에 임명돼 ‘당의 입’을 맡은 지 이제 갓 한 달을 넘겼다. 하지만 ‘총성 없는 전쟁터’의 최전방 공격수를 맡은 그에게 ‘새내기’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오랫동안 정치부 기자를 하면서 쌓아온 정치적 사고와 감각, 소통 능…
[심원섭 대기자가 만난 사람 - 우원식 민주당 최고위원]정당정책의 모…
“을지로위원회를 만들고 8개월 간 대학 비정규직 청소노동자, 대리기사, 자살 편의점주, 경마장의 마필관리사 등 수 없이 많은 ‘을’로 불리는 사람들을 만났다. 그 과정에서 과연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이라는 위상 뒤에 가려진 그늘을 해소하는 것이야 말로 정치의 본질이라는 생각을 했다. 특히…
[고윤기 변호사의 만화 법률]상속포기에도 때가 있다
재판이 길어지다 보면 한 사건이 끝나기 전에 재판장의 인사이동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매년 2월이 법관 인사이동 시기입니다. 사건이 끝나기 전에 법관이 바뀐 경우 변호사는 그동안 익숙해졌던 변론 진행 스타일을 잊고 새로운 재판장의 재판진행에 따라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그동안 유리하…
[김형섭 건강 칼럼]휘는 척추, 스트레칭으로 지키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척추 굽음증’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에 따르면 2012년 기준 진료인원은 여성 9만4254명, 남성 5만459명으로 여성이 남성에 비해 1.9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또 10~20대가 전체 연령의 52%(10대 38.3%, 20대 13.7%)를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남성 보다 여…
[유용재의 세상보기]또 한 번의 새해는 축복이다
올해는 갑오경장이 일어난 지 120년이 되는 해다. 경장(更張)의 사전적 의미는 고쳐서 확장함, 거문고의 줄을 팽팽하게 고쳐 맨다는 것이다. 묵은 제도를 개혁해 새롭게 한다는 의미다. 새해 들어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의 각오와 다짐으로 새로운 계획들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그러나 작심삼일(作心三…
[김맹녕 골프 칼럼]히말라야에서 양 떼와 함께 라운드를
인천국제공항에서 비행기로 10시간에 걸쳐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 도착했다. 그리고 그 다음날 다시 제3의 도시 포카라로 향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히말라야 골프장을 가기 위해서다.히말라야 골프장은 지표면 250피트(약 76m) 아래에 있는 세계적으로 희귀한 코스로 유명해 골프기자들과 칼럼…
60년 통한의 눈물…‘이제는 무뎌질 때도 됐건만’
“가슴이 먹먹하고 미어터질 것 같아요…‘혈육의 정’이란 그런가 봐요”이산가족 상봉행사가 열린 20일, 장사인 씨(서울 동작구 사당동·73)는 텔레비전 앞에서 눈을 뗄 수 없었다. 이날 금강산에서 진행된 상봉 행사를 지켜보면서 함께 아파하고, 함께 눈물 흘렸다. 잃어버린 60년을 되뇌며 장씨는…
[이한성의 옛절터 가는 길 46 - 상]천마산 봉인사~광해군묘~관음봉
근래 영화와 TV사극을 통해 광해군(光海君)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연전(年前) 상영된 영화 광해는, 그간 영창대군과 인목대비의 아픔에 초점을 맞추어 전개해 왔던 여러 이야기들의 틀에서 벗어나 광해군을 다른 시각에서 보고 있다. 이런 작업이 긍정적 이미지의 광해군을 보여 주는데 성공한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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