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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칼럼] 대운하처럼 장엄하게 펼쳐지는 아리솔의 특별공연
창조문학신문사 박인과 문화평론가는 호남지역 종교문화예술인들이 대거 참가한 한민족종교문화예술인대회에서 펼쳐진 아리솔 국악예술 어울마당의 국회 공연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 ■아리솔 국악예술은 대한민국의 꽃이었다 창조문학신문사(서울시 영등포구 여의…
[칼럼] 국회 ‘늑장예산처리’ 연례행사인가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 처리가 미뤄지며 헌법이 정한 법정시한(12월 2일)을 넘겼다. 특히 올해는 대선의 해여서 여야 정치권은 대선에만 몰두하고 있어 예산안 처리가 대통령 선거일인 19일 이후로까지 미뤄질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정치권은 민생을 얘기하면서 정작 민생…
[칼럼] 이런 大統領이 탄생 했으면…
고대 로마의 “정의의 여신” 유스티시아의 조각상은 눈을 가리고 한 손에는 칼을, 다른 손에는 저울을 들고 있다. 눈을 가린 것은 외모나 지위가 재산에 상관없이 불편부당한 태도를 굳게 지킨다는 뜻이고, 저울은 모든 사람이 각자의 몫은 각자에게 정확하게 배당한다는 뜻을, 다른 손의 칼은 똑같은 규…
[칼럼] 아담한 집 한 채 지어줄 대통령
『들소들이 뛰고/ 노루 사슴이 노는/ 그곳에 나의 집 지어주/ 걱정소리 하나도 들리잖는 저 언덕에/ 아담한 나의 집 지어주』 미국 루스벨트 대통령이 대선에 출마했을 때, 그의 집 근처에 몰려든 가난한 시민들이 합창했다는 소박한 내용이 담긴 민요조의 노래다. 이때 베란다에 나선 루스벨트…
[칼럼] 대선후보는 고어의 아름다움을 생각해야
‘지난 2001년 미국대선때 고어 민주당 후보는 득표수에서 이기고 대선에 패하는 초일류의 사태가 발생했다. 그러나 고어는 깨끗이 승복하고 야인으로 돌아가 환경운동가로 변신, 올 노벨평화상을 거머줬다’ 지금 17대 대통령선거 전에서 이같은 ‘고어의 아름다움’이 다시 떠오르고 있다…
[객원칼럼] 내가 보는 BBK사건의 실체
BBK사건은 김경준(BBK대표)이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MAF펀드의 자금을 이용하여 미국옵셔널벤처사를 인수(설립)한 후, 그 회사로 하여금 광은창투(옵셔널벤처코리아)에 제3자 배정 유상증자방식으로 주식을 취득, 최대주주가 된 후에 옵셔널벤처코리아의 대표로 취임하여 회사의 자금(384억원…
(南波칼럼)기존정권에의 염증만으로 정권교체 불가
중국 춘추전국시대에는 권력의 부침(浮沈)과 국가의 흥망성쇠가 아침 이슬과도 같았다. 힘으로 정복하고 빼앗으며 무력으로 다스리는 패도정치(覇道政治)의 대결 판국이었다. 많은 책사(策士)와 논객들이 등장하여 승전(勝戰)의 방도(方途)와 치국(治國)의 도(道)를 앙고(仰告)하고 권모술수의 책략…
(南波칼럼)대감은 부인의 부탁을 들어주지 않소?
병자호란 때 척화파(斥和派)의 대표자로 꼽히는 청음 김상헌(淸陰 金尙憲)은 청렴결백하기로 이름난 사람이었다. 어느 날 김상헌이 어느 재상과 함께 시원(試院)에 들어간 적이 있었는데, 두 사람은 이런저런 이야기 끝에 그 재상이 김상헌에게 『나는 집 여자들 때문에 뇌물을 받았다는 비방을 듣고 있…
(南波칼럼)자이툰부대 파병이 용병(傭兵)이라니
인조반정이 성공하자 인목대비는 광해군을 폐위시키는 죄목으로 첫째 광해군이 선조를 독살하고 형과 아우를 죽이고 대비자신을 유폐시켰다는 것이고, 둘째 토목공사를 벌여 민생을 도탄에 빠뜨리고 정치를 혼탁케 하여 종사를 위태롭게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세 번째가 존명배청(尊明背淸)하지 않…
(南波칼럼)기자실 출입문에 못질하는 꼴을 보고
나무통 속에서 살던 그리스의 유명한 거지 철학자 시노페의 디오게네스는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것이 무엇인가. 그것은 언론의 자유다』라고 피력하였다. 자유로운 대화를 즐겼던 그리스인다운 말이다. 인간은 상호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언어를 가짐으로써 일반 동물과 다르다. 인간의 인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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