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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재 탈모 칼럼] 빈혈이면 탈모가 일어나는 이유
(문화경제 = 홍성재 의학박사) 사람을 비롯해 모든 생명체는 영양분을 섭취해 에너지를 만들어 생명현상을 이어간다. 영양분을 섭취해서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산소가 반드시 필요하다. 만약에 산소가 없다면 에너지를 만들 수 없어 사망하게 된다.혈액의 적혈구는 폐로 흡입된 산소를 인체의 모든…
[이문정 평론가의 더 갤러리 (77) 유나얼 개인전 ‘Whom Say Ye…
(문화경제 = 이문정 미술평론가, 연구소 리포에틱 대표)유나얼 작가와의 대화- 올해 전시 소식을 자주 전하고 있다. 연초에는 사진전 Reaction To Light(2021), 여름에는 나얼의 음악세계(NAMMSE): Music Industry(2021)를 열었고, 기획전 소울: 세븐 앵글스(SOUL: seve…
[데스크 칼럼] 스토리 만드는 개인들, 아니 기업들
(문화경제 = 최영태 이사) 이번 호 문화경제에는 기업들이 만드는 스토리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호남을 기반으로 하는 JB금융지주는 비록 한국에서는 지방 은행이라는 굴레를 벗어나기 힘들지언정 캄보디아에서는 최고의 금융기업이라는 스토리를 써내려가고 있습니다(16~17쪽). 1등이 되고 싶으면…
[겸재 그림 길 (85) 미지의 사인암] 마지막 남은 사인암 폭포는 매월대…
(문화경제 = 이한성 옛길 답사가) 겸재 나이 72세, 1747년(영조 23년)에 두 번째 그린 해악전신첩(海嶽傳神帖) 속 그림을 찾아가는 그림 길도 이제 마무리할 단계에 이르렀다. 아시는 바와 같이 이 그림첩 속 21점의 그림을 분류하면 갈 수 있는 곳과 갈 수 없는 곳으로 나눌 수 있다. 이렇게 분류하면 남…
[이문정 평론가의 더 갤러리 (76) 작가 최하늘 개인전 ‘벌키’] “소…
(문화경제 = 이문정 미술평론가, 연구소 리포에틱 대표)최하늘 작가와의 대화- 아라리오뮤지엄 인 스페이스의 기획전시장 언더그라운드 인 스페이스에서 진행 중인 개인전 벌키(Bulky)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부탁한다. 이전부터 느꼈던 건데 최하늘의 작업은 시각적인 부분만으로도 흥미롭다.흙을…
[데스크 칼럼] 어림짐작 아닌, 차가운 ‘시스템 2 투표’ 안 되나요 ②
(문화경제 = 최영태 이사) 지난번 칼럼에서 한국의 투표는 너무 어림짐작으로 이뤄지는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습니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대니얼 카너먼 교수가 분류한 생각의 시스템 1(본능적 어림짐작)과 시스템 2(이성적 판단) 중 후자에 기댄 투표가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에서였습니다.이런 시스…
[겸재 그림 길 (84) 정자연] 금강산철교 너머 정자연, 2년 시도 끝 마침…
(문화경제 = 이한성 옛길 답사가) 겸재 그림을 따라 임진강, 한탄강, 화강을 다니다 보니 어느덧 가을 문턱에 섰다. 비 잠시 멈추고 바람 높은 날 정자연(亭子淵)을 찾아 나선다. 정자연 그림은 관동명승첩(關東名勝帖)과 해악전신첩(海嶽傳神帖)에 실려 있다. 겸재 그림을 해설한 분들 책에 정자연에 대…
[홍성재 탈모 칼럼] 임신 준비 중인데 남편의 탈모약, 괜찮나요?
(문화경제 = 홍성재 의학박사) 남녀가 만나 결혼을 하고 사랑의 결실로 임신을 하여 아기가 탄생하는 것은 커다란 축복이다. 임신한 엄마는 건강한 아기를 출산하기 위해서 정성을 다한다. 따라서, 남편이 탈모 치료를 위해 탈모 약인 프로페시아(피나스테리드)를 복용한다면 혹시 태아에게 영향을 미치…
[이문정 평론가의 더 갤러리(75) 작가 권오상 ‘조각의 시퀀스’] “…
(문화경제 = 이문정 미술평론가, 연구소 리포에틱 대표) 공간타이프(TYPE)에서 작가 권오상이 참여한 전시 조각의 시퀀스가 열렸다. 조각의 시퀀스는 ㈜메이디자인, 원오디너리맨션과의 협력 전시로, 실재하는 가구와 그것을 사진조각으로 만든 작품, 사진조각을 바탕으로 제작된 Cube Chair…
[겸재 그림 길 (83) 화강백전(花江栢田)] 병자호란 ‘빽빽 잣나무숲 승…
(문화경제 = 이한성 옛길 답사가) 해악전신첩의 그림을 찾아 떠나는 여정은 화강(花江)을 찾아 가는 길이다. 듣기에도 아름다운 이름 화강(花江), 즉 꽃강이라니. 그 힌트가 미수 허목 선생의 글에 남아 있다. 미수기언 화적연기(禾積淵記)에 화강의 위치를 알 수 있는 힌트가 있다.체천(砌川: 한탄강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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