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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임 건강 칼럼]도심에서 더 선글라스 껴야 하는 이유
본격적인 휴가 시즌에 접어든 뒤 습하고 무더운 날씨로 인해 바이러스성 안구질환이나 식중독, 물놀이로 인한 귀 질환이 유행하기 쉽다. 건강하게 여름휴가를 나기 위한 눈 건강 관리법을 알아보자. Q. 여름철에 안구 질환이 많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인가? A. 여름엔 고온다습한 날…
[설준희 교수의 메디컬 40년 에세이]세살 버릇 여든 간다니 여든 꼭 넘…
옛날부터 밥은 오래 씹어서 먹어야 건강에 좋다는 말이 있다. 30~40년 전만 해도 우리나라의 식사문화는 ‘많이 드세요, 천천히’였다. 그런데 우리 집안은 성미가 매우 급하다.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급한 걸로 따지면 1, 2위를 다툴 것이라고 생각된다. 우리 어머니가 처음 시집을 오셔서 식사…
[김맹녕 골프 칼럼]캐디피 인상, 골퍼에 큰 부담 결국 골프장 경영압박…
수도권의 소위 명문 8개 골프장의 그린피가 4월부터 12만 원으로 인상됐다. 무려 20%나 인상돼 6월부터는 타 골프장으로도 도미노 현상처럼 확산될 조짐이다. 이유를 묻자 “캐디가 모자라 이탈 방지를 위한 방법이 없어서 인상시켰다”고 한다. 골프장들이 생색은 내고 돈은 골퍼들 호주머니에서 나…
[이한구의 한국 재벌사]현대, 고용효과 큰 산업으로 80년대 국내 최대…
1980년대 현대그룹의 다각화작업은 다소 둔화된다. 그 와중에서 현대는 다른 재벌들처럼 관광, 유통, 금융 등 서비스업과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다각화했다. 그리고 해외 현지법인의 설립 등 국제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번 회에는 1980년대 현대의 다각화 특징을 살펴본다. 첫째 전자, 정보…
박태환 등에 대한 강제귀국연기…아직 ‘국내 늙은이 위한 올림픽’ 하…
지난 1년간 해외에서 훈련만 하며 지내 한시라도 빨리 귀국하고 싶다는 박태환 선수를, 그가 8월7일자 비행기 표까지 끊어놨다는데도 불구하고, ‘집단적 올림픽 개선’을 위해 대한체육회가 만류하고 있다는 보도들이 6일 나왔다. 이런 보도들을 보면서 “정녕 한국 지도층의 뇌는 70년대를…
‘칼 든 마술사’ 카를로스 곤 반토막 난 르노삼성 살려낼까
“매각할 회사에 이런 투자를 하고 라인업을 확충할 리 없지 않나.” 르노삼성의 매각설이 나오는 가운데 방한한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회장 카를로스 곤의 반문이다. 현재 르노삼성에 대해서는 매각설과 R&D 인력 이탈설 등 각종 루머가 끊이지 않을 정도로 벼랑 끝에 몰려 있는 모습이다.…
[김맹녕 골프 칼럼]해외골프 땐 도둑·강도 조심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시작됐다. 많은 골퍼들이 가족을 동반하고 피서를 겸해서 외국 골프장을 찾는다. 해외 골프원정을 갈 때는 항상 도둑과 강도를 조심해야 한다. 골프백 안에는 지갑이나 여권, 자동차 키, 핸드폰, 고급 시계, 반지 등과 같은 물건을 놓아서는 안 된다. 한국인들은 고급 골프…
[설준희 교수의 메디컬 40년 에세이]유명가수의 팬티 리사이틀과 군의…
나는 3년간 공군에서 군의관으로 근무했으며 그 중 2년은 대전의 항공의전대에 있었다. 이곳에서는 주로 공군에 지원하는 사병, 장교의 신검을 담당했다. 육군보다 좋다는 인식이 있어서 그랬는지 당시 공군에 사병으로 입대하는 데도 경쟁률이 있었다. 그래서 공군 사병 신검은 떨어뜨리는 데 주안점…
[백경란-정두련 건강 칼럼]해외여행 갔다가 ‘불귀의 객’ 안 되려면
여름휴가를 앞두고 다양한 휴가계획을 꾸리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이중 해외여행 특히 남들이 가보지 않은 오지 여행지를 택하는 사람들도 꾸준히 늘고 있다. 그러나 오지 여행은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지만, 미리미리 챙겨야 할 사항도 많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유명 관광지…
양학선의 비닐하우스와 ‘너구리’ 100박스가 영 거북스러운 이유
양학선 선수의 ‘금메달 신기(神技)’를 보면서 즐거웠던 마음이, 그의 비닐하우스를 보면서 눈물로 바뀌고, 그의 비닐하우스 집에 전달됐다는 라면 100박스를 보는 순간 짜증으로 바뀐다. 도대체 이 사회의 민주주의가 70년대로 돌아갔다고 하더니, 왜 금메달 뒤에 이어지는 스토리도 7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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