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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균형운동 하면 50 넘어도 팔팔
흔들리는 버스에서 휘청거리거나, 돌부리에 걸려 넘어질 뻔 한 경험은 누구나 한번쯤 있을 것이다. 균형 능력이 좋지 않으면 외부의 자극에 빨리 반응하지 못해 예기치 못한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만약 당신이 중추신경계의 이상, 보행장애, 어지럼증 같은 질환이 없는데도 자주 넘어지거나 또는 중…
조성래 병원장 “위기를 기회로…새 패러다임 창출”…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지경이지만 급변하는 국내외 의료 환경에서 뒤처지지 않으려면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하니 쉴 틈이 없습니다.” 올해로 개원 61주년을 맞은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의 조성래(62) 병원장은 병원 내에서 가장 바쁜 사람 중 하나다. 몰려오는 외래환자나 입원, 수술 환자를 돌…
“피부색 다르다고 왕따 당해보면…”
동화를 각색한 작품은 그동안 셀 수 없이 많았다. 백설공주를 강한 여성으로 해석한 영화 ‘백설공주’가 최근 개봉했고, ‘신데렐라’나 ‘잠자는 숲속의 공주’ 등은 뮤지컬이나 발레극에 단골로 등장하는 소재다. 이 중 유독 큰 스케일로 눈길을 끄는 작품이 있다. 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설준희 교수의 메디컬 40년 에세이]한 사람에게 2표를 주면 선거가…
미국의 코리아타운 중 10여 곳에는 한인회장이 2명씩 있다고 한다. 나는 우리나라의 각종 선거를 건국 때부터 봐왔다. 그런데 국민소득 2만 달러의 신흥경제국인 지금까지도 선거다운 선거를 본 일이 없다. 60, 70년대의 부정 선거만 없어지고 나머지 행태는 그대로 답습되고 있다. 부정한 돈을 주고받…
[데스크 칼럼]가난의 눈물 이긴 ‘MB 멘토’최시중 추락이 남긴 건 뭘…
# 비와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 얼마 전 몰아친 비바람 탓인지 제일 먼저 새봄을 알렸던 개나리와 벚꽃이 일찍 졌다. 뒤이어 진달래, 목련이 꽃망울을 터트린다. 봄이 지나고 여름, 가을이 오면 또 그 계절 꽃이 피고 진다. 꽃이 피고 지는 시기는 일정하다. 사계절 빛과 온도를 스스로 감지하…
그녀, 남자들의 욕망에 탈바꿈
돈과 권력, 명예를 모두 다 가진 여자가 있다. 남들이 보기에 부러운 삶을 영위하고 있고, 세상 사는 데 별 어려움도 없을 것 같다. 그런데 그런 그녀가 자신의 삶을 내던져 버리려 한다. 그녀는 항상 불만에 차 있고 정작 원하는 것은 아무 것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배부른 투정을 하고 있는 걸…
[김맹녕 골프 칼럼]나는 이렇게 큰 스윙 아크로 장타를 친다
“여성 골퍼들은 몸의 근육이 남자보다 약해 장타를 치고 싶을 때 셋업 시 스탠스를 넓게 하고 톱 스윙의 궤도를 최대화하면서 내려오는 힘으로 공을 때리지(hit) 말고 지나가는(through) 스윙으로 바꿔야 한다. 이어서 다운스윙에서 온 체중을 드라이버 헤드에 실어 목표를 향해 부드럽게 클럽 헤…
“재벌·중소기업 격차 없애는 게 아니라 줄이는 게 경제민주화”
“야당 주장처럼 재벌을 해체하는 것이 경제민주화인가? 현실적으로 재벌해체를 할 수 있나? 경제민주화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는 거다.” 강남벨트에서 유일하게 재공천을 받아 19대 국회 입성에 성공한 새누리당 유일호 의원(서울 송파을)은 조세연구원장을 지낸 대표적인 경제전…
[데스크 칼럼]대통령은 거짓말·사기 쳐도, 나라 거덜내도 된다?…
정치의 해에 개봉된 정치 관련 영화(‘킹메이커’)에는 역시 정치적으로 재미있는 대사가 나온다. 이 영화에서 민주당의 유력한 대선 주자이자, 민주당 내 경선만 이기면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높은 모리스 주지사(조지 클루니 분)에게 그의 언론담당 보좌관 스티븐 마이어스(라이언 고슬링 분)가 소리…
“경제적 불평등을 조화롭게 해소하는 게 이 시대의 사명”…
“지금의 시대정신은 소위 양극화라 표현되는 경제적 불평등, 즉 소위 1%와 99%가 대비되는 이러한 사회에 있어서 어떻게 조화로운 사회를 이루어낼 수 있을 것인가 하는 데 있다. 특히 중산층은 자꾸 무너지고 서민은 새로운 빈곤층으로 추락되는 이러한 악화구조를 어떻게 하면 경제민주화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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