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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팍 모차르트가 사랑한 두 여신”
모차르트를 다룬 공연은 그동안 너무 많았다. 그런데 음악가이기 이전에 인간 모차르트의 면모와 그를 둘러싼 사람들에 주목하는 공연이 새로 나와 눈길을 끈다.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4월 29일까지 막을 올리는 프랑스 원작 뮤지컬 ‘모차르트 오페라락’의 주인공은 모차르트만…
[김맹녕 골프 칼럼]새봄 골프장의 향연과 함정
봄이 되면 필자는 한참 동안 티잉 그라운드에 서서 눈앞에 펼쳐진 봄의 향연, 넘실대는 크고 작은 산봉우리와 숲 속을 바라본다. 캔버스에는 진달래, 벚꽃, 연분홍 살구꽃과 샛노란 개나리가 함께 어우러져 피어 있고, 먼발치 높은 언덕 위에 피어 있는 오동나무의 자색 꽃은 꽃가마를 타고 오는…
[서정완 건강 칼럼]커피 마시는 우리 아들, 키가 왜 안자라지?
많은 양의 카페인을 함유한 에너지 드링크가 중·고등학교 수험생과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 사이에서 ‘잠 깨는 음료수’로 알려지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심지어는 박카스에 레모나를 타거나 이온음료를 섞어 마시는 일명 ‘붕붕 트링크’와 같은 고카페인 음료수 제조법을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쉽…
“정치 여론조사 결과를 액면 그대로 믿으시다가는…”
4.11 총선이 한 달도 채 안 남았다. 선거를 앞두고 많은 곳에서 여론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같은 후보라 하더라도 어느 기관에서 조사를 하느냐에 따라 다른 지지율 결과를 가져온다. 왜 그럴까? 여론조사 전문가인 윤희웅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조사분석실장에게 ‘여론조사 제대로 읽는…
[데스크 칼럼]“민간인 불법사찰, 권력 개입 의혹 철저히 밝혀야”
검찰이 3월 20일 국무총리실의 민간인 불법사찰과 관련해 청와대의 개입 및 증거인멸 의혹을 폭로한 장진수 전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을 소환함으로써 이 사건에 대한 본격적인 재수사가 시작됐다. 늦은 감이 없지는 않지만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더구나 청와대 비서관으로부터…
이상돈 비대위원 “정권심판론 아무리 외쳐도 박근혜에 피해 못 입혀”
‘보수를 비판하는 보수’, ‘할 말은 하는 보수’라는 수식어가 연상되는 인사가 있다. 바로 이상돈 새누리당 비대위원이다. 지난 2004년 당시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는 국가보안법 폐지와 사립학교법 개정에 반대하며 침몰 위기의 당을 구하기 위해 추운 날씨에 거리로 나섰다. 이 모습을 본 이상돈…
이재명 성남시장 “일자리 넘치는 성남시 만듭니다”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문제를 전국 최초로 제기하고 대안 모색에 앞장섰던 이재명 성남시장. 동반자인 기초의회의 과도한 개입에 맞서 전국 최초로 준예산 편성 위기까지 겪었던 성남시 이재명 시장이 임기 절반이 다가오면서 성남 시의회와 함께 100만 성남 시민을 위한 상생과 복지도시, 시민이 행복…
[이주홍 건강 칼럼]봄 됐다고 너무 벗지 마세요
“봄볕에 며느리 내보내고 가을볕에 딸 내보낸다”는 우리 속담이 있다. 그만큼 봄볕이 가을철 햇볕에 비해 피부에 영향을 많이 준다는 사실을 강조한 속담이다. 실제로 봄볕은 겨울 동안 자외선으로부터 보호받던 피부에 큰 영향을 미치는 반면 가을은 이미 여름 내내 자외선에 단련돼 있는 피부에 그…
[이종구 건강 칼럼]장수하고 싶다고? 마음부터 열어요
7. 술을 하루에 1~2잔 마신다. 그러나 과음은 피한다. 술을 소량으로 자주 마시면 심근경색증 같은 심장병이 감소하며 술을 안 마시는 사람에 비해서 수년간 더 오래 산다는 연구 결과가 여러 번 발표됐다. 나는 저녁에 외식을 할 때는 와인이나 맥주를 1, 2잔 정도 마시지만 때로는 소주 2~4잔…
[설준희 교수의 메디컬 40년 에세이]미국에서 수갑차고 횡재한 나
1984년 소아 심장학을 공부하려고 미국 보스턴으로 갔다. 영어도 잘 못하는데 미국 생활을 시작하니 모든 일이 스트레스였다. 다행히 누나가 하버드 의대 교수로 있어서 집을 구하는 문제는 해결됐지만 두 딸을 초등학교와 유치원에 입학시키는 일, 교장과의 면담 그리고 전화, 가스, 전기 연결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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