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최종편집 :
경제-정치
문화-미술
칼럼
다아트
자치구&기관
전체기사
Home
>
뉴스섹션
>
ART-IN
·
[불붙은 시국전시 ①] "국립미술관보다 궁핍미술광장이 더 인기"
(CNB저널 = 김금영 기자) 2016년 초, 딱 1년 전 이맘때쯤 단색화의 인기를 이을 장르로 민중미술이 한창 이야기됐다. 단발적으로 민중미술을 소개하던 것과 달리 주요 갤러리와 미술관이 잇달아 민중미술 관련 전시 계획을 발표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그로부터 1년이 지난 지금, 민중미술에 대한…
[동정] 이하, 블랙리스트 풍자 만화 전시 '곧, BYE(바이)!' 참여
블랙리스트에 오른 작가이자 대통령 풍자그림을 배포한 이유로 기소를 당하기도 했던 팝아티스트 이하와 위안부 소녀상을 만든 부부작가 이운성, 김서경이 블랙리스트 의혹을 풍자하는 만화 전시회의 토크 콘서트에 참여한다.1월 20~30일 여의도의 국회에서 개최되는 '곧, BYE(바이)!'전은 세대와…
[동정] 케이옥션, '사랑나눔' 온라인 경매 실시
케이옥션(이상규 대표)이 1월 14~25일 ‘사랑나눔경매’ 온라인 경매를 실시한다.올해 10회를 맞이하는 사랑나눔 경매는 기부자와 구매자 모두가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작가와 컬렉터, 미술계 관계자 그리고 여러 기업이 기증한 작품과 물품 82점이 일반 거래…
혜민 스님, 문화광장 오산서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전시
경기도 오산시 문화광장오산은 1월 20일~4월 5일 마음의 치유와 사랑을 그린 혜민 스님의 잠언과 작가들의 그림을 전시하는 신년특별전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을 연다. 종교와 인종, 가치관을 뛰어넘어 진정한 삶의 조언을 들려주는 혜민스님의 잠언과 함께 이영철, 이응견 작가의 회화 41점이…
[불붙은 시국전시 ③] 자본-언론이 무한댄스 시키는 세상
(CNB저널 = 김금영 기자) 지금처럼 부와 빈곤의 간극이 심해지고, 넘쳐나는 정보에 피곤한 세상도 없다. 국정농단 실태는 막대하고도 부정한 부를 축적한 실체를 드러내며 국민에게 엄청난 박탈감을 줬다. 그리고 매일매일 이와 관련된 기사들이 ‘단독’을 달고 쏟아진다. 모두 상당한 피로감을 준다…
[주목 전시 - 김세중 ‘안과 겉'] "치열한 안 없이 아름다운 겉 없다"
(CNB저널 = 김금영 기자) 외모지상주의시대. 날씬하고, 아름다우며, 탄력 있고, 매력 있는 남성과 여성의 모습이 미디어에 부각된다. 또 사람들은 이 아름다움의 기준에 맞춰 외모를 가꾸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하지만 이렇듯 실제로는 외모를 더 중요시하는 모양새와는 다르게 말로는 내면의 아름다움…
[공모] 삼성문화재단, 파리 국제 예술공동체(Cité) 입주 작가 공모
삼성문화재단은 2017년 파리 국제 예술공동체(Cité Internationale des Arts) 아뜰리에 입주 작가를 공모한다.삼성문화재단은 전도유망한 한국의 젊은작가들이 해외 미술계를 경험하고,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1996년부터 파리에 15평 규모…
오디컴퍼니의 올 상반기 라인업 키워드는 '처음'
오디컴퍼니가 2017년 상반기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디컴퍼니의 올해 키워드는 '처음'이다. 국내 공연계에서 처음으로 시도되고 국내 관객들을 처음으로 만나는 등 차별화 전략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다. 이 포부가 라인업에 드러난다. 국내 창작진이 중심이 된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월드 투어' 가장 먼…
"우리가 블랙하다고? 광화문에 '블랙텐트' 치고 공연할테니 와들봐"
광화문 광장에 '블랙텐트'가 들어선다.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항의하는 움직임으로, 빼앗긴 극장을 스스로 다시 찾겠다는 의도를 지녔다.블랙텐트 측은 "박근혜 정부는 블랙리스트를 작성하고 이를 근거로 현장 예술인에게 지원금 배제 등 불이익을 줬다. 이것은 단지 예술가들의 피해에 그치지 않는다…
제내아트컴퍼니, 연극 '우리 읍내, 송정리' 무대 올려
제내아트컴퍼니가 네 번째 정기공연으로 연극 '우리 읍내, 송정리'를 선보인다.'우리 읍내, 송정리'(원제 '우리 읍내')는 손튼 와일더의 퓨리처상 수상작이다. 극은 어디에서나 있을 법한 한 마을이 배경이다. 이 마을에서 일어나는 평범한 일상을 보여준다. 1938년 초연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공연…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