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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의 문화산책 ⑧]공정거래위원장님, 예술인들을 좀 구해주세요
10월 28일, 제 303회 정기국회에서 예술인 복지법이 드디어 통과됐다. 시나리오 작가 최고은 씨의 사망을 계기로 촉발됐던 이 법의 제정은 100% 흡족하지는 않지만 ‘예술인들의 복지’가 국가가 재원을 마련하고 신경써야 하는 대상이 됐다는 사실을 반증하는 것이라 무척 의미심장하다. 서…
[CNB저널 창간 5주년 발간사]종이부터 앱까지…CNB저널 5주년을…
격변하는 언론 환경 속에서 CNB저널이 5주년을 맞았습니다. 새로운 정보·언론 매체가 쏟아져 나오면서 종이 주간지가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CNB저널은 지난 5년간 쉼없이 달려와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지난 5년간을 돌이켜보면 여러 감정이 가슴을 가득 메웁니다. 국내…
[인터뷰]권오을 국회사무총장 “열린 국회, 현장 국회, 소통 국회 등 변…
“대통령은 애국하는 마음으로 한미FTA 비준안을 처리해 달라고 당부하셨다. ISD(투자자국가소송제도) 조항도 재협상할 테니 믿어달라고 말했다. 개인적으로 볼 때 굉장히 설득력 있어 보였다. 대통령이 특정 사안을 갖고 국회에 와서 여야 지도부에게 간곡히 부탁한 적은 없었다. 이렇게 됐으니 전…
[안명옥 사랑의 정치학 - 43]아동 학대와 아동권리주간…
안명옥 차의과학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교수, 전 국회의원 매년 11월 19일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이다. 11월 14일부터 19일까지는 아동권리주간이기도 했다. 여성 성폭력, 아동 성폭력에 대한 이야기를 더 깊이 하기에 앞서 잠깐 아동 학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가정에서, 보육시절에서,…
[박혜성 성 칼럼]똑똑한 여자일수록 더 자위 즐기는 이유
여성들의 결혼 나이가 늦어지거나 싱글로 혼자 사는 여성이 많아지고, ‘돌싱(돌아온 싱글)’도 많아졌다. 옛날에는 불감증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지금은 성을 즐기거나 누리려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럴 때 자위에 대해서 반드시 알아야 한다. 여성의 자위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성적…
[김경우 건강 칼럼]검진만 제때 받아도 암 5분의1로
통계청이 발표한 ‘2010 사망원인 통계’ 자료에 따르면 총 사망자 수는 25만5403명으로 전년대비 8461명(3.4%)이 증가했다. 사망 원인을 10가지로 분류한 결과 2000년부터 2010년까지 1, 2, 3위는 암, 뇌혈관 질환, 심장 질환이 차지했다. 한국인의 3대 사망원인인 암, 뇌혈관질환, 심장 질환은…
[설준희 교수의 메디컬 40년 에세이 - 22]나살려 병원
1970년대 지방의 병원은 매우 열악했다. 대부분의 종합병원에는 각 과마다 의사가 부족해 중환자들이나 수술 환자들을 제대로 치료를 할 수 없는 형편이었다. 1977년 나는 제주시 보건소 의사(당시는 레지던트가 의무적으로 6개월간 지방병원에 근무하는 제도가 있었다)로 있었다. 보건소…
[김맹녕 골프 칼럼]급경사 내리막 파3홀 공략요령
골프 코스에선 다양한 형태의 홀들이 골퍼의 기량과 담력을 테스트한다. 일상에서 그렇지만 매일 같은 일이나 같은 식사를 하면 싫증을 느끼는 것처럼, 골프 코스도 마찬가지다. 이렇듯 골프 설계가들이 골퍼들의 심리를 잘 파악해 긴장하고 전율을 느낄 수 있는 홀을 만들어 도전하게 만들고, 이를 극복…
[데스크 칼럼]“저 사람들, 국회의원이야 시정잡배야?”
지난 9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안철수연구소에 대한 정부 지원예산 삭감을 두고 무소속 강용석 의원과 민주당 조경태 의원 사이에 막말이 오가는 설전이 벌어졌다. 이 설전은 지경위가 8일 안철수연구소에 배정된 정부 출연예산 14억 원을 삭감했다가 비난에 부딪히자…
[안명옥 ‘사랑의 정치학’ - 42]여성… 폭력으로부터의 자유…
여성에게 행해지는 폭력은 역사가 시작되면서부터 이어져 온 논란이다. 여성이 남성과 몸의 특징이 달라 아무리 힘센 여성도 근육이 남성보다 작고 힘이 세지 않은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므로 근육 면을 볼 때 여성은 약자다. 정신력이 아무리 세다 해도 신체적 힘은 약할 수밖에 없다. 그러한 연유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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