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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맹녕 골프 칼럼]바다를 넘기는 상륙 작전
훌륭한 골프를 위해서는 전략이 필요하다. 군이나 기업에서 적을 공격하려면 작전이 필요하듯 골프에서도 마찬가지로 매순간 샷을 어떻게 해야 원하는 스코어를 낼지 궁리하고 연구한 후 샷을 해야 한다. 특히 그린 앞에 물이나 깊은 벙커가 있으면 더욱 조심하고 홀 공략 작전을 세워야 한다.…
[조윤선의 문화산책 ⑧]서먹했던 일본이 이제…
마크 트웨인은 “담배 끊는 일은 세상에서 제일 쉽다”고 했다. 그는 실제 담배 끊기를 천 번도 더 했다 한다. 내게도 그런 일이 하나 있다. 바로 ‘일어 배우기’다. 변호사가 되면서 일어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그렇게 어려울 수 없었다. 영어는 뭣도 모르는 어릴 때 배웠지만, 일어는 다 커서 배우기 때문…
이파니 “몸 날리는 액션연기 하고파”
“죽음보다 강한 것은 이성이 아니라 사랑이다. 제 좌우명이에요.” 섹시함의 아이콘으로 특히 수많은 남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파니(26). 그녀가 추구하는 것도 바로 사랑이었다. 이파니는 이 문구를 발목에 문신으로 새겨뒀다. 항상 사랑을 간직하려는 것처럼. 이파니는 현재 마광수 원작…
[설준희 교수의 메디컬 40년 에세이 - 20]‘완치시킨다’는 책, 정말…
현대 의학이 많이 발달했다고는 하지만 잘 알려진 병이면서도 완치가 어려운 병들이 많다. 필자가 근무하는 세브란스 심혈관병원 바로 옆이 암 센터인지라 자주 암 환자들을 목격하게 된다. 그런데 이들 환자들에게 다가가는 장사꾼들이 있다. 어두운 얼굴로 앉아 있는 환자에게 다가가서 “이…
[데스크 칼럼]너무 착해지지 말고(개인), 아주 무서워져 보자(정부)
10.26 재보선을 보면서 인간의 ‘악’에 대해 생각해 본다. 이번 선거는 네거티브 선거였다. 내 자랑(정책 대결)보다 상대의 허점 드러내기가 표의 향방을 결정했다. 여당 후보에게도, 야권 후보에게도 어느 정도 흠집(악)은 있었다. 흠집이 없는 인간이 도대체 어디 있겠는가. 그런데 이 흠집을 처리하…
[안명옥 ‘사랑의 정치학’ - 40]새 시대와 한국 여성의 위치
우리 모두가 자랑스러워하고 사랑하는 어머니인 여성. 대한민국에서 여성이 지닌 지위는 과연 세계 안에서 어디쯤에 자리 잡고 있을까? 여성의 날에 대한 소개를 하며 오늘의 이야기를 전개한다. 매년 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이다. 세계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해 정한 날이자 러시아, 중…
[최형기 성칼럼]섹스에도 타박상이…
사람의 욕심은 한도 끝도 없다. 물질적인 욕구도 그렇지만, 성적 욕망은 더 없이 커서 가끔은 예기치 않은 사건이 벌어지기도 한다. 겨울 밤, 응급실로부터 단잠을 깨우는 전화가 걸려왔다. 사실 비뇨기과 환자가 응급실 신세를 지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아 한밤에 전화가 걸려왔다는 것은 일단…
[김균형 건강 칼럼]시력 교정 수술 때 ‘안전’ 가장 중요
라식, 라섹 등 시력 교정술이 보편화 되면서 무조건 ‘라식 수술을 하러왔다’거나 ‘라섹 수술을 해 달라’는 환자가 종종 있다. 라식 혹은 라섹 수술은 시력을 교정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이지만, 정확한 이해와 진단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시력 교정술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 첫 번째 단계다. 자신에…
조엘 부비에“사랑? 몸짓으로 표현합니다”
세계에는 정말 많은 나라들이 있다. 각국에는 그 나라만의 언어가 존재하고, 그 언어를 바탕으로 하는 문화가 존재한다. 문화는 그 나라에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삶이 바탕이 되기에 국가 간에 문화 충돌이 일어나기도 한다. 가뜩이나 언어가 다르다면 이해하고 공감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언어의…
[김맹녕 골프 칼럼]“야생 칠면조들아! 제발 비켜다오”
호놀룰루 국내선 공항터미널에서 비행기로 한 시간 가면 하와이섬(Big Island), 즉 화산섬 코나공항에 도착하게 된다. 공항에서 리무진을 타고 19번 검은 용암밭에 깔린 도로를 타고 다시 한 시간을 달리면 그 유명한 마우나케어 리조트에 도착하게 된다. 붉은 푸르메리아의 꽃잎을 상징으로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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