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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맹녕 골프 칼럼]여성 골퍼 출입금지? 美 버닝트리 골프장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 버닝트리(Burning Tree)란 한국말로‘타는 나무’라고 번역되는데 아이젠하워와 케네디, 부시 등 역대 대통령들이 복잡한 업무를 벗어나 머리를 식히는 골프장으로 유명한 곳이다. 대통령과 국회의원, 장관 등 극소수의 명사들이 회원이라 일반인들은 출입조…
5년 만에 컴백한 ‘카리스마의 여왕’…
“‘헤드윅’을 처음 했을 때가 30대 초반이었는데 지금은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가 됐어요.” ‘카리스마의 여왕’ 이영미(37)가 록 뮤지컬 ‘헤드윅(5월 14일 ~ 8월 21일, KT&G 상상아트홀에서 공연)’의 무대로 돌아왔다. 2007년 공연 이후 약 5년 만이다. 그녀는 2005년 ‘헤드윅’…
[데스크 칼럼]대기업 목돈 해외에 퍼주기가 대한민국의 미술 진흥책인…
최영태 CNB뉴스 편집국장 서미갤러리 홍송원 대표가 삼성 리움미술관 홍라희 관장을 상대로 내민 ‘밀린 그림값 소송’이 화제다. 그림 한 점 값이 200억, 300억이라니 정말 억억 소리가 난다. 베이컨이니 디 쿠닝이니 하는 해외 작가들이야 워낙 유명하니 그림 값이 수백억 나간다…
[안명옥 ‘사랑의 정치학’ - 22]혜안(慧眼)과 총이(聰耳), 그리고 정…
안명옥 차의과학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교수, 전 국회의원 정치에 필요한 덕목으로 ‘혜안’과 ‘총이’는 국민과 국가를 위한 필수 덕목이라 할 수 있다. 언제나 주위에서 사람을 중요시하며 사물이 전하는 의미를 꿰뚫는 안목인 ‘혜안’과 그 어떤 의견도 경청하는 ‘총이’의 덕목…. 하긴…
양을 ‘사자’로 키운 CEO 목숨건 정면돌파…성공신화 활짝
“Rise and rise again until lambs become lions(일어나고 또 일어나라, 양이 사자가 될 때까지)” 영화 ‘로빈후드’의 주인공이 한 대사다. 이 영화는 결코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의지와 용기로 프랑스의 침략으로부터 영국을 지켜낸 내용을 담은 것으로 코리안리 박…
[설준희의 메디컬 40년 에세이]핏대 후배 잡아준 ‘멘토’ 교수
설준희 세브란스심혈관병원 심장웰네스센터장 / 운동치료클리닉 과장 요즘 ‘멘토’란 말을 많이 쓰지만, 이는 그리스 신화에서 유래된 단어다. 오디세이가 트로이 전쟁에 나가면서 그의 친구 멘토에게 아들을 맡긴다. 오디세이가 돌아오기까지 10년 동안 멘토는 왕자의 스승으로, 아버지로…
[최형기 성 칼럼]남성호르몬 수치 높으면 성충동 느낀다? 천만에 말씀…
최형기 연세대 명예교수 필자는 지난해 10월 14~17일 오사카에서 열린 아·태 갱년기학회에 남성호르몬 분야 좌장으로 초청 받아 참석했습니다. 남성호르몬 분야의 세계적인 대가들이 많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남성 호르몬 부족으로 나타나는 갱년기 증세에 대한 발표가 주로 이뤄…
[김맹녕 골프 칼럼]제일 무서운 강자는 퍼트 잘하는 골퍼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 골프에서 제일 무서운 강자는 누구일까? 장타자도 아니고 페어웨이우드를 기막히게 띄워서 잘 치는 자도 아니고 아이언으로 잘 부치는 자가 될 수도 있으나 그중에서 퍼트를 잘하는 자가 제일 무서운 강자다. 인생사에서도 마찬가지로 연애를 잘해서 변죽만 울…
“우리는 평소에도 티격태격하는 사이”
허준석 “난 오빠라고 불리는 게 더 좋은데….” 류혜영 “먼 훗날에도 형님(류혜영은 오빠를 형님이라고 부른다)을 오빠라고 부르진 않을 거예요!” 영화 ‘애정만세’의 두 번째 이야기 ‘미성년’에서 30대·10대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허준석과 류혜영은 영화에서 툭 튀어나온 듯…
[인터뷰]‘순수 토종감자’최문순 강원도지사…
‘강원도지사 최문순’보다 아직도 ‘국회의원 최문순’ ‘MBC 사장 최문순’이라는 호칭이 더 귀에 익다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그만큼 아직까지는 ‘도지사’라는 직함이 어색하다는 얘기다. 그런 그를 만나니 웃으면 눈이 없어지는 정감 있는 너털웃음과 90도 허리 굽혀 인사하는 겸손함은 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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