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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맹녕 골프 칼럼]연습그린에서 롱퍼트 연습하라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 아마추어 골퍼들의 경우 연습 그린에서 퍼트 연습을 하지 않고 곧바로 티로 향해 티샷을 날리는 경우가 70% 이상이라고 한다. 이는 식사와 커피를 마시는 데 시간을 더 쓰면서 퍼트 연습은 게을리 한다는 반증이다. 이 세상 모든 사물에는 지켜야 할 수순이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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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비즈니스 프렌들리’는 반칙이다
최영태 편집국장 한국에서 귀가 아프도록 자주 듣는 말이, ‘기업하기 좋은 나라’ ‘비즈니스 프렌들리’다. 이 소리를 들을 때마다 역겹다. 통계 한 가지를 보자. ‘검은 백조’(블랙 스완: 갑자기 나타나는 예측 불허의 사태)라는 개념을 환기시켜 세계 금융계에 이름을 날리고 있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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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아모 ‘사랑의 정치학’ ⑮]생명 살리는 심폐소생술 배우기
안명옥 차의과학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교수, 전 국회의원 내 생명의 일부를 나누는 일만이 생명나눔은 아니다. 발상을 전환해보면 막을 수 있을 때 죽음을 막는 것도 소프트파워적 생명나눔이라 할 수 있다. 곧 생명존중, 생명돌봄이 생명나눔이다. 당장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아주 간단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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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회 교수의 SEXOLOGY]나라를 흔든 미모들
김원회 부산대 명예교수, 대한성학회 초대회장 중국 역사에는 ‘나라를 기울게 한다’는 뜻의 경국지색들이 많이 등장한다. 고대 왕조였던 하의 마지막 임금 걸은 일찍이 산동 지방의 한 제후인 유시를 정벌해 항복을 받고 많은 진상품을 갖고 돌아온다. 그중에는 매희라는 아리따운 여인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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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성 성 칼럼]쳐다보고 향기뿌리고 살짝 감추면…
박혜성 동두천 해성산부인과 원장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내분비학 전임, 인제대 백병원 산부인과 외래 조교수 역임) 누군가를 사귀고 싶은가? 고객의 마음에 들고 싶고, 누군가와 사랑에 빠지고 싶은가? 그럼 어떻게 해야 하지? 왜 제약회사의 직원들은 모두 잘 생겼을까. 약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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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인 건강 칼럼]돌연사 부르는 심실세동, 음식·운동으로 막아라
김용인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심혈관센터/흉부외과 교수 요즈음 주변 40~50대 중년층 남자들이 평소에 멀쩡하게 지내다 갑자기 돌연사 했다는 이야기를 드물지 않게 들을 수 있다. 돌연사란 평소 건강하던 사람이 어떤 증상이나 문제가 생긴 뒤 1시간 이내에 특별한 이유 없이 사망한 경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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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맹녕 골프 칼럼]75회 마스터스가 남긴 교훈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 골프는 게임이기 때문에 코스를 자기에게 유리하도록 영리하게 운영하는 자가 승자가 된다. 금년 2011년 제75회 마스터스는 북아일랜드 출신 22세의 젊은 로리 맥길로이가 우승에 대한 중압감을 이겨내지 못하고 무너지는 장면을 우리에게 보여주었다.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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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무식남’으로 변신한 꽃미남
2006년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채운 MBC 드라마 ‘환상의 커플’이 뮤지컬 무대에서 펼쳐진다. TV 드라마와 같은 제목으로 뮤지컬 ‘환상의 커플’이 5월 10일부터 7월 30일까지 서울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공연되는 것. ‘환상의 커플’은 기억을 상실한 ‘재벌녀’ 안나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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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실수 허용해 시도하는 사회 만들자
최영태 편집국장 KAIST 대학생의 연쇄 자살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해 본다. 왜 우리 사회는 모든 제도를 ‘징벌적으로’ 운영하냐는 의문이다. KAIST도 성적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징벌적 등록금을 부과하는 개혁책을 시도하다가 애꿎은 젊은이들을 잃었다. 경쟁은 좋지만 징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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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명옥의 ‘사랑의 정치학’ ⑭]또 하나의 생명나눔 : 제대혈 기증…
안명옥 차의과학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교수, 전 국회의원 1990년대 제대혈의 과학적 성과가 알려지면서부터 필자의 학문적 경험을 바탕으로 심혈을 기울여 하고 싶었던 사회운동이 바로 제대혈 공여, 제대혈 기증 운동이다. 2000년대에 이르러서는 주변 분들을 설득해 제대혈 공여은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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