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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이해충돌방지법과 LH사태, 그리고 부동산 기사와 집값…
(문화경제 = 최영태 편집국장) 필자는 미국 살 때 버지니아 주와 캘리포니아 주의 부동산 중개사 자격을 취득했다. 돈을 좀 벌어보려는 기획이었지만 실제론 거의 벌지 못했다. 부동산 중개업자 면허라는 게 그 자체로 돈이 되지는 않고 영업력이 뒷받침돼야 하는데, 백면서생(白面書生)인지라 영업이…
[겸재 그림 길 (73) 구담봉 옥순봉 ②] 봄날 옥순·구담에 올라 시간을…
(문화경제 = 이한성 옛길 답사가) 계절은 무심하지 않아 온 세상에 꽃이 피기 시작한다. 이런 철에 집에 콕 박혀 있는 것은 철부지(철 不知)가 아닐 수 없다. 방역 당국은 집에 있으라 하지만 온 겨울 방침을 잘 따랐으니 오늘은 마스크로 무장하고 배낭을 멘다. 단양팔경을 쓰면서 벌써 1년여 전에 다녀온…
[이문정 평론가의 더 갤러리 (64) 유나얼 사진전 ‘Reaction To…
(문화경제 = 이문정 미술평론가, 연구소 리포에틱 대표) 더갤러리 이번 회는 최근 사진집과 사진전을 선보인 유나얼 작가와의 인터뷰를 싣는다.- 올해 1월 사진집 리액션 투 라이트(Reaction To Light)를 출간했고 같은 제목으로 갤러리 오트(Aught)에서 전시회를 열고 있다. 사진집에는 총…
[데스크 칼럼] 부동산 망친 ‘그 놈’ 잡느라 ‘그 시스템’ 그냥 놔두…
(문화경제 = 최영태 편집국장) LH 직원들의 내부정보 이용 땅 투기(이하 부동산 문제 B)로 전국과 정국(政局)이 시끌시끌하다. 반면 지난달 말 뉴스 헤드라인을 장식했던 아파트 실거래 최고가 신고 뒤 취소(부동산 문제 A) 뉴스는 뒤로 쏙 들어간 모양새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수사기관이 총력을 기…
[겸재 그림 길 (72) 구담봉, 옥순봉 ①] 묶일 정자보다 노닐 배 택한 ‘…
(문화경제 = 이한성 옛길 답사가) 겸재 그림을 따라가는 단양팔경도 막바지에 이르렀다. 오늘은 단양의 비경 구담봉과 옥순봉이다. 겸재의 그림으로는 구담(龜潭)과 단사범주(丹沙泛舟)가 전해진다. 전하지는 않지만 사군첩(四郡帖)을 구성했을 그림으로 여겨지는 그림들이다. 옥순봉이나 구담봉을…
[홍성재 탈모 칼럼] 모발이식, 절편채취와 펀치채취 중 고른다면?
(문화경제 = 홍성재 의학박사) 모발이식이란 안드로겐형 탈모의 원인인 DHT 호르몬의 영향을 받지 않는 후두부의 모낭을 채취하여 탈모가 진행된 이마나 정수리에 이식하는 수술법을 말한다. 모발이식술은 마치 벼농사의 모내기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는 테스…
[이문정 평론가의 더 갤러리 (63) GS칼텍스 장도창작스튜디오] 열리…
(문화경제 = 이문정 미술평론가, 연구소 리포에틱 대표) 더 갤러리 이번 회는 GS칼텍스 예울마루 장도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인 이지연, 성정원과 진행한 작가와의 대화, 전시교육팀 김해진 대리와의 인터뷰를 싣는다.단절과 소통의 중간쯤에 존재하는 우리이지연, 성정원 작가와의 대화- GS칼텍스…
[홍성재 탈모 칼럼] 모발이식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다섯가지
(문화경제 = 홍성재 의학박사) 탈모가 진행된 두피에 모낭이 없거나, 약물로 탈모 치료를 해도 효과가 없는 경우에는 모발이식만이 탈모에서 탈출하는 최선의 방법이다. 대부분 모발이식이라고 말하지만, 정확한 표현은 모낭이식술(follicular unit hair transplantation)이다.모발이식은…
[데스크 칼럼] 명품 아는 한국 ‘영&리치’ … 선택인가 규격인가
(문화경제 = 최영태 편집국장) 이번 주 문화경제는 MZ세대(1988년 용띠를 중심으로 하는 밀레니얼 세대와 1995년 이후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를 위해 명품 매장을 꾸미거나 모바일을 이용해 판매하는 등 혁신에 나선 백화점 3사를 다뤘다(52~59쪽).한국의 젊은층이 명품을 좋아한다는 사실…
[겸재 그림 길 (71) 하선암, 중선암, 상선암] 봄 물소리 들으며 걷는 ‘…
(문화경제 = 이한성 옛길 답사가) 단양팔경에서 그다지 사람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는 곳이 하선암(下仙岩), 중선암(中仙岩), 상선암(上仙岩)이다. 이 세 곳을 한 마디로 일러 삼선암(三仙岩)이라 부르고 선암계곡, 선암골, 삼선구곡(三仙九曲)이라 한다. 단양팔경의 다른 곳들은 우람하거나 기묘한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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