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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성 성 칼럼]가스 불 켰다고(男) 바로 물 끓나요(女)?…
박혜성 동두천 해성산부인과 원장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내분비학 전임, 인제대 백병원 산부인과 외래 조교수 역임) 섹스 중 가장 ‘재수 없는’ 남자에 대해 여자들에게 물어보았다. 결과는 ▲3위 : 애무한다면서 침만 묻히는 남자. ▲2위 : 느낄 만하면 체위 바꾸고, 느낄 만하면 체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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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성 성 칼럼]오르가슴 모르는 여자, 비아그라 한번 먹어봐
박혜성 동두천 해성산부인과 원장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내분비학 전임, 인제대 백병원 산부인과 외래 조교수 역임) 어떤 부인이 전북 익산에서 찾아왔다. 내가 쓴 '사랑의 기술'을 읽고 방문한 것이다. 그런데 그녀는 방문하기 전부터 여러 번 전화를 했고, 여러 가지를 미리 체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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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성 성 칼럼]평생 촉촉 호르몬 원한다면…
박혜성 동두천 해성산부인과 원장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내분비학 전임, 인제대 백병원 산부인과 외래 조교수 역임) 내가 힘들거나 심심할 때, 난 책을 보거나 영화를 보거나, 맛있는 커피를 마시거나 음악을 듣는다. 즉 나를 위로해주는 것은 책과 영화, 음악, 커피이다. 이것은 언제나 내가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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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성 성 칼럼]평생 촉촉 호르몬 원한다면…
박혜성 동두천 해성산부인과 원장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내분비학 전임, 인제대 백병원 산부인과 외래 조교수 역임) 내가 힘들거나 심심할 때, 난 책을 보거나 영화를 보거나, 맛있는 커피를 마시거나 음악을 듣는다. 즉 나를 위로해주는 것은 책과 영화, 음악, 커피이다. 이것은 언제나 내가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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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성 성 칼럼]열번 안찍어도 넘어와
박혜성 동두천 해성산부인과 원장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내분비학 전임, 인제대 백병원 산부인과 외래 조교수 역임) 옛 속담에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고 했다. 특히 남자가 여자를 꼬실 때 그런 말을 흔히 한다. 정말로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을까? 정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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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성 성 칼럼]빠른 게 좋아, 오래가는 게 좋아?
박혜성 동두천 해성산부인과 원장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내분비학 전임, 인제대 백병원 산부인과 외래 조교수 역임) 페니스가 발기되지 않으면, 남성은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한다. 이제 죽은 거나 마찬가지로 생각하는 것이다. 부부 성생활도 끝났고, 나머지 부부의 삶도 죽음과 같다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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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성 성 칼럼]노력없이 오르가슴?
박혜성 동두천 해성산부인과 원장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내분비학 전임, 인제대 백병원 산부인과 외래 조교수 역임) 내가 어떤 이를 사랑했는데 그 사람과 섹스 뒤에 관계가 시큰둥해지면 자존심에 상처를 받게 된다. 내가 맛이 없었나, 내 테크닉이 별론가? 내 것이 너무 큰가? 내 것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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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공무원의 매관매직…나라 거덜낼 징조?
최영태 편집국장 경기도 성남시에서 공무원들이 승진의 대가로 이대엽 전 시장의 조카며느리에게 5500만 원을 건넸다는 혐의로 관계자들이 구속됐다. 그리고 전 시장의 조카는 공사 하청의 대가로 6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역시 구속됐다. 이 조카 부부는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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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나 건강 칼럼]‘바바리맨’은 여자마음 모르는 바보들
윤하나 이대목동병원 비뇨기과 교수 “남자와 여자는 태어날 때부터 언어와 사고방식이 다르고, 사랑에 있어서도 원하는 바가 다르다. 남자와 여자에게는 각각 다른 여섯 가지 독특한 사랑의 욕구가 있다. 남자는 근본적으로 ‘신뢰, 인정, 감사, 찬미, 찬성, 격려’를 필요로 하고 여자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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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순 심평원 광주지원장 “과다진료-과다청구 신고하세요”
최근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수술이 불필요한 환자 52명에게 카바(CARVAR) 수술을 해 이중 1명이 사망했다”고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주장했고, 이에 대해 해당 대학병원이 “사실 무근”이라며 반박했다. 이런 사례에서 볼 수 있듯 의료행위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이 높아가면서 건강보험심사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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