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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처럼 살게 해주오
아침에 신문을 펼치는 느낌은 한국과 외국에서 상당히 다르다. 미국 신문을 읽고 난 뒤의 감정 상태는 대개 중립적(neutral)이다. 경제 보고서 또는 과학 논문 등을 읽은 뒤의 기분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러나 한국 신문은 다르다. 읽는 사람의 감정을 출렁거리게 만든다. “아니, 이런!”이란 감탄사…
연말 정기국회 강타한 세종시 수정 논란
우리나라 경제 상황이 다른 나라들보다 빠르게 호전되고 있다는 희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연말 정국이 이른바 ‘세종시 수정 논란’에 휩싸여 있는 바람에, 민생과 직결되는 예산국회가 ‘폭력국회’로 얼룩진 지난해 연말국회처럼 또다시 폭력·파행국회로 치닫지 않을까 우려…
“한국의 21세기 비전 복지국가 넘어 행복국가로”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아주반(반장 김충환 한나라당 의원)은 10월 14일 주인도 대사관(대사 백영선)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한·인도 간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CEPA) 체결 이후 인도와의 협력 강화를 집중 주문했다. 그리고 여야 의원들은 통상교역 이외에도 인도와의 원자력·IT(정보…
정 총리, 거짓말 ABC부터 배워야
11월 4일 오후 4시, 정운찬 총리의 이름도 거창한 ‘대국민 발표’는 이날 아침 일찍부터 기다려진 이벤트였다. ‘대통령에게 보고한 뒤 대국민 발표로 세종시 로드맵을 발표한다’니 뭔가 대단한 게 나오는가보다라는 기대를 가질 만했다. 결과는? 그냥 “연구하겠다”였다. 총리실 산하에…
[인터뷰]뮤지컬 배우 최정원
(La Vie En Rose), (Hymne a L'amour), (Non, Je Ne Regretterien) 등 주옥 같은 프랑스 샹송들이 연극에서 그대로 되살아난다. 11월 5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공연되는 연극 는 영국의 극작가 팜 젬스가 1978년에 발표한 작품을 한국 무대…
여야는 하루속히 정기국회 정상화에 매진하라
5명의 국회의원을 다시 뽑는 10·28 재보선이 끝났다. 선거 결과는 집권 여당인 한나라당이 텃밭인 경남 양상과 강원 강릉 2곳에서 이겼을 뿐, 최대 승부처인 경기 수원 장안과 안산 상록 을, 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 등 3곳에서 민주당에 져 사실상 패배한 것으로 판가름 났다. 이런 틈에 ‘충청…
이제는 ‘세종시 논란’ 해법 찾을 차례
붉게 단풍이 짙어진 설악산 대청봉에 올 들어 벌써 첫 얼음이 선을 보였다는 소식이다. 때문에 올해는 가뜩이나 살인마 같은 신종플루 공포증에 떨고 있는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더욱 움츠리게 하고 있다. 그러나 날로 차가워지고 있는 날씨와는 달리, 올 하반기 정국은 이번 국정감사 기간(4일~24일) 내…
[인터뷰]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김희철 민주당 의원
2009년 국정감사가 종반으로 향하면서, 의원들 간에도 서서히 성적이 갈리는 모습이 보이는 가운데, 주목받는 의원들은 대체로 막대한 자료 수집과 분석, 기발한 아이디어로 정부의 실정을 효과적으로 꼬집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역대 전례에서 국정감사는 야당의 독무대였다는 점을 감…
국민 관심 먼 10.28 재·보궐선거
국정감사가 한창인 지난 15일부터 돌입한 10.28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열전이 날로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이번 선거는 경기의 수원 장안, 안산 상록의 수도권 2곳과 강원의 강릉, 충북의 증평·진천·괴산·음성, 경남의 양산 등 전국 5곳에서 치러져, ‘미니 총선’의 성격을 띠고 있어 결과가 주목…
[인터뷰]“제가 쓴 시나리오 뮤지컬 만들고 싶어요”
지난달 25일 서울 대학로 라이브극장에서 막을 올린 창작 뮤지컬 . 이혼을 앞둔 부부 명훈과 수희가 사랑의 기억을 상영해주는 영화관을 우연히 찾게 되면서 시작되는 ‘송 스루’(Song-Through) 형식의 러블리 뮤지컬이다. 시즌2에는 지난해 초연된 시즌1의 수희 김소향과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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