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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은 역시 ‘신이 내린 직장’임이 확인됐다…
제18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가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필자도 다른 언론들과 다름없이 감사 개시 전에 이미 우려했듯이, 해마다 되풀이돼 왔던 고질적이고도 만성적인 ‘정책’ 아닌 ‘정치국감’ 폐습을 지양해야 한다고 주문했었다. 그런데도 이번 역시 어김없는 시끄러운 ‘정치국감’의 전철을 벗어나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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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구 박사의 건강 클리닉 ⑬
■ 조기수축과 맥박 조기수축(기외수축)이 발생하면 맥박이 정상으로 뛰다가 한 번씩 건너뛰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렇게 건너뛰는 맥박은 1분에 한두 번 또는 수십 번씩 다양하게 나타난다. 맥박이 건너뛴 다음에 나타나는 맥박은 정상맥박보다도 더 강하게 나타난다. 이때 심장은 건너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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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성장 원동력, 그린벨트 허물기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서민주거 문제 등 현안과 관련해 그린벨트를 해제할 수밖에 없다.” 대도시의 팽창 방지와 도시 시설의 정비, 그리고 도시근교 농지 및 임야의 보존과 자연환경 보전을 목적으로 1971년 도시계획법을 개정, 도입된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제도)가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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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민 파동’에 ‘네탓 타령’만 하고 말건가
지금 지구촌 곳곳이 중국발 멜라민 공포에 휩싸여 난리 법석이다. 불행하게도 이 가운데는 우리나라도 끼어 있어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 익히 알려진 것처럼 중국에서 점화되어 접경인 우리나라에까지 파급된 멜라민 파동에 대한 공포가 날로 확산 일로를 치닫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중국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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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정세균,‘呼兄과 呼弟 후?’
“기업에도 있어 봤고, 장관도 하셨고, 합리적으로 잘하실 거라 믿는다. 나도 기업에도 있어 봤고 정치도 해 봤다. 여야 간 그런 경력을 가진 사람이 많지 않다. 그런 분이 당 대표가 돼 축하도 하지만, 정부가 국정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본다.” 이명박 대통령이 정세균 민주당 대표와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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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협력·한미동맹 강화해야
“햇볕정책으로 대변되는 퍼주기 위주의 대북경협, 중국 중시 외교 및 전통적 한미 관계 소원, 전시작통권 환수, 동북아 균형자 역할론, 전교조 득세-좌편향적 통일안보 교육 전파, 국가보안법 철폐 시도, 대북 적개심을 고취하는 군 정신교육 비판, 국방백서의 주적개념 삭제 등이 대표적인 통일외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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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황사 마스크 쓴 여성 골퍼
지난주 경기도 여주에 있는 한 골프장에서 2명의 여성과 남성 1명이 얼굴에 마스크를 쓰고 플레이하는 것을 목격하였다. 특히 남성이 얼굴을 수건으로 감싸고 퍼트하는 장면을 보고 마치 탈레반의 무장괴한을 보는 듯하였다. 필자와 함께 이 장면을 본 동반자들은 모두들 한마디씩 내뱉는데, 표현이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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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구 박사의 건강 클리닉 ⑫
심장의 율동과 맥박수 부정맥이란 맥박이 불규칙적으로 뛴다는 뜻이다. 맥박은 심장이 수축할 때 심장 속의 혈액이 동맥으로 방출되면서 생기는 현상이다. 그러므로 부정맥은 심장이 불규칙적으로 박동하기 때문에 생긴다. 부정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심장이 어떻게 정상율동(리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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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의 장이 정쟁의 장이 돼서는 안 된다
국회는 10월 6일부터 20일 간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그러나 이번 국감은 예년과는 상당히 다른 점들을 지니고 있다. 우선 18대 국회 첫 국감이라는 점이 다르다. 다음은 보수와 진보 정권 간에 10년 만에 있은 정권 교체로 여야의 입지가 뒤바뀐 후 최초로 열리는 국감이라는 점이 무엇보다도 제일 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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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정부 = 국방부 > 교육과학기술부
이명박 정부 출범 후 좌편향 역사관을 수정해야 한다는 우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할 국방부가 시대착오적 발상을 하면서까지 역사의 시계를 거꾸로 돌리고 사실마저 왜곡하려 하여 국민들로부터 반감을 사고 있다. 국방부는 교육과학기술부에 고교 교과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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