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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총선이 남긴 다섯 가지 과제
말도 많고 탈도 많던 18대 총선이 끝났다. 순조롭게 진행된 선거과정은 공명선거의 정착과 수준 높은 민의를 반영한다. 그러나 절반도 안 되는 투표율 46%는 선거사상 최저치여서 투표장에 가지 않은 기권자들마저 자괴감을 금치 못했을 것이다. 그렇다고 그들을 나무랄 수는 없다. 기권도 유…
제18대 새 국회에 거는 국민적 여망
2008년 무자년 새해 봄이 찾아왔다. 올해 봄은 여느 해보다도 더한, 새 희망과 꿈을 가져다주는 그런 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기대를 거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그것은 두말할 것도 없이, 김대중·노무현 두 정권이 지난 10년간 추진했던 분배와 복지 우선 정책으로 추락의 고통과 시련을…
불량식품 만들면 ‘패가망신’해야
요즘 식당에 가면 매운 맛을 즐기는 사람들이 ‘청양고추’를 찾는다. 그렇다면, 충남 청양은 고추의 본고장인가. 정답은 ‘아니다’이다. 그러면 어째서 ‘청양고추’인가? 경북의 청송과 영양 땅은 예부터 물이 맑고 볕이 좋아 여기서 자란 고추는 향이 강하고 맛이 달다 하여 조선시대에는 그 고…
“이주여성의 대변인 되겠다”
3월 10일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처음 언론에 모습을 드러낸 창조한국당 비례대표 후보 주디스 알레그레 헤르난데즈 씨.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와 함께 단상에 선 그는 처음 카메라 앞에 서게 돼 다소 긴장된 모습이 역력했지만, “나는 인생의 절반을 한국에서 살아온 엄연한 한국인이다. 이주…
베트남 출신 탤런트‘하이옌’의 하이얀 꿈
지난 2006년 KBS-2TV 글로벌 토크쇼 ‘미녀들의 수다(MC 남희석)’를 통해 국내에 얼굴을 알린 베트남 미녀 하 황 하이옌(Ha Hwang haiyen·23). 그녀는 영국인 미녀 에바 포피엘(Eva Popiel·27)과 함께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연예계에 진출한 첫 사례가 됐으며, 현재 KBS-1T…
권력형 부정축재 재산 꼭 환수해야
앞으로 한국에서는 권력을 이용하여 부정하게 모은 재산은 발붙이기 힘들게 될 것 같다. 이는 최근 들어 6공화국 노태우 정권시절 실세 권력자로 군림했던 박철언 전 정무장관의 수백억 원대 ‘괴자금’ 의혹 사건이 불거진데 이어, 차명 수법의 부동산 투기의혹 사건까지 겹치기로 들통 나자, 이를 둘러…
김용철 변호사와 정의구현사제단, ‘삼성 의혹’ 한꺼번에 밝혀야
3월 12일 김용철 변호사는 삼성특검에 출두하여 13시간 동안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정치권과 권력기관에 로비스트 역할을 한 삼성그룹의 전·현직 임직원 30명의 명단과 그들의 로비 행적을 구체적으로 진술하여 파문이 일고 있다. 그 며칠 전에는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이 이명박 정부의 장…
국제격투기연맹 제5대 조동엽 총재
대한문화체육회 무술경호단 주관으로 오는 3월 29일 서울 등촌동 KBS 88체육관에서 세계 격투기 대회가 열린다. “일본과 미국에 각각 K-1, UFC가 있다면, 한국에는 BEAT가 있다”며, 올해 처음 큰 국제 대회를 국내에서 치르는 일에 자신감을 보인 대한문화체육회 무술경호단 조동엽…
장스앤팜스 대표 장덕순
지난 15년 동안 약국을 통해서만 밍크 오일로 만든 화장품을 판매해온 장스앤팜스가 최근 ‘장앤폴’이란 브랜드로 약국 화장품 시장을 벗어나 일반 화장품 시장으로 뛰어들어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제는 화장품의 개념도 바뀌고 있으며, 생각이 바뀌면 피부도 함께 바뀔 수 있습니다…
지각 출범한 ‘한승수 내각’
이명박 정부 초대 내각인 ‘한승수 내각’이 우여곡절 끝에 ‘가까스로 지각 출범’했다. 이는 한마디로 내각의 수반인 총리를 비롯한 15개 부처 장관 후보자들의 도덕성을 포함한 자격검증 ‘인사청문회’라는 거센 암초에 걸려, 자그마치 한 달 넘어 끌었던 검증시비 끝에 간신히 지각 출범의 닻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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