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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주수호 회장
“의료 선진국가로 가기 위해서는 현행 의료제도의 개선이 가장 시급합니다. 의협 또한 신뢰를 줄 수 있는 모범적인 단체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아직은 차가운 바람이 불어 쌀쌀함이 느껴지는 2008년 2월. 하얀 눈이 내려 온 세상을 뒤덮은 어느 날, 의협회관에서 대한의사협회 주…
오만과 자만 버리고 초심으로 돌아가라
“인사(人事)는 만사(萬事)다.” 1993년 2월 25일 제 14대 대통령에 취임한 YS는 문민정부를 함께 이끌어갈 행정부의 요직 인사를 단행하면서 이같이 일갈했다. 인재의 적재적소 중용이 모든 일에 우선한다는 평소의 지론을 피력한 발언이었다. 여기서 굳이 YS의 철학을 빌리지 않더라도, 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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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세평] 종착역에서 ‘타협의 꽃’ 피운 제17대 국회
이명박 대통령이 앞으로 5년간 이끌어 나갈 새 정부의 앞날이 한결 밝아질 전망이다. 이명박 대통령의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공식 취임과 그가 이끌어 갈 새 정부 출범 직전에 행정부의 견제기관이기도 한 입법부인 국회가 모처럼 여야 간에 ‘대화와 타협’이라는 밝고 아름다운 꽃을 피워 주어, 새…
[네티즌 광장] 이 당선인, 동아건설이 되어야
1994년 10월 21일 아침 7시 40분께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과 강남구 압구정동을 잇는 성수대교 중간 다섯째와 여섯째 교각 사이의 상판 48m가 붕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붕괴사건으로 출근 및 등교길의 승객 32명이 죽고 17명이 부상당했다. YS 정부는 ‘건설감독을 소홀히 한 박정희…
[네티즌 광장] 군 가산점 반대할 이유 없다
우리나라는 지원병제가 아니가 의무병제를 가진 나라입니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대한민국의 남자라면 적절한 나이가 될 때 국방의 의무를 다해야만 하는 그런 나라인 것입니다. 매우 중요한 시기에 혹독한 훈련을 견디면서 2년의 세월을 보내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젊은이…
[경제] [CEO 인터뷰] (주)한국스티펠 권선주 사장
두 아이의 엄마이자 주부이면서도 전문역량을 살리기 위해 직업전선에 뛰어들어 한 직장에서만 뿌리를 내린 지 22년째. 그것도 외국계 제약회사 한국 법인의 창업 초대 사장이 되어 22년 동안 그 자리를 지켜온 권선주 사장(61)은 (주)한국스티펠 역사의 산 증인이다. 현재 미국에 본사를 둔 스…
‘文化財廳長’에서‘門火災’로 물러나는 청장이 돼서야…
2008년 2월 10일 밤부터 11일 새벽 사이에 대한민국의 국보 제1호 숭례문이 시뻘건 불길에 휩싸여 무너져 내린 ‘문화 국치일’의 참상은 노무현 정부 문화재 관리 부실의 결정판이었다. 이에 앞서 1월 7일 일어난 경기도 이천의 냉동창고 화재참사 직후 본지가 기획 게재한 특집에서 국가…
[경제]“논에다 옥수수를 심자”
우리나라가 6·25 전쟁의 폐허를 딛고 30년 만에 국가 재건과 초고속 경제성장을 이룩했을 때 해외 강대국들은 이를 두고 ‘한강의 기적’이라고 불렀다. 기름 한 방울 나오지 않고 변변한 자원도 없는 가난한 나라에서 단기간에 고도의 경제성장을 이룩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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