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최종편집 :
경제-정치
문화-미술
칼럼
다아트
전국/사회
전체기사
자치구&기관
Home
>
뉴스섹션
>
건강
·
[문병인 건강 칼럼]평생 암 검진표로 100세 장수를
의학 기술의 발전으로 여성이 100세까지 살 수 있는 시대가 멀지 않았다. 실제로 런던 국립통계청에 따르면 2012년 태어난 영국 여자아이들 중 3분의 1이 100세까지 살게 될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암이라는 장애물을 넘어야 한다. 보건복지부가 집계한 2…
[설준희 교수의 메디컬 40년 에세이]일본 가서 영어 함부로 했다가는…
일본인의 영어 발음은 매우 나쁘다. 영어를 어지간히 배웠다 해도 발음만큼은 좋지가 못하다. 일본어는 아, 이, 우, 에, 오 다섯 가지 발음밖에 없어서 보통 사람들은 영어 발음 자체를 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일본인이 로얄을 로이야루, 호텔을 호테루로 발음을 하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이상화 건강 칼럼]폭우 뒤에는 날음식 특히 조심해야
기록적인 폭염이 한 풀 꺾였지만 국지성 폭우, 태풍이 이어지면서 이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올해 유난히 길었던 폭염으로 인해 기온이 높아진 데다가 여러 번 이어진 폭우로 기후가 고온다습해진 상태다. 이러한 환경에서는 세균의 번식이 활발해져서 각종 질환이 빈번히 발생할…
[설준희 교수의 메디컬 40년 에세이]왕진 가방은 마음까지 치료해줬는…
지금은 의사가 환자를 방문해 치료한다(왕진)는 말을 들어보지 못했지만 내가 어렸던 시절만 해도 동네에 몸이 몹시 아파서 움직이기 힘들다는 환자가 있으면 의사들은 왕진 가방에 필요한 기구, 약품을 챙겨서 환자를 찾던 시절이 있었다. 나와 친형님이나 다름없는 사이인 김동건 아나운서가…
[박원하 건강 칼럼]여름운동은 물마시기로 시작하라
여름철이면 흔히 더위를 먹었다고 표현하는 증상군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진다. 피로감, 짜증, 무기력, 집중력장애, 식욕부진 등의 여러 증상이 나타난다. 이런 증상은 만성병의 초기 증상일 수도 있지만 일시적으로 그런 경우 가장 흔한 원인은 역시 과로와 더위로 인한 신체리듬의 부조화에서 찾을 수…
[강희철 건강 칼럼]식중독 설사 때 지사제 먹으면 더큰 독
더운 여름철 뿐 아니라 일교차가 큰 계절에도 주의해야 하는 게 식중독이다. 하지만 식중독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지 않으면 오히려 건강에 해를 끼치는 수가 있다. 식중독에 관해 어떤 진실과 오해가 있는지 Q&A를 통해 알아보자. Q. 식중독의 원인은 어떤 것들이 있나? A. 식중독…
[이사라 건강 칼럼]하의실종+에어컨은 ‘자궁냉방병’ 유발
9월까지 이어진다는 더위에 에어컨 판매가 급증하는 등 냉방을 통해 더위를 이기려는 노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냉방병으로 인한 피해도 늘고 있다. 냉방병은 지나친 냉방, 과도한 실내외 기온차 등으로 인해 인체가 환경에 잘 적응하지 못해서 발생한다. 특히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안 좋은 영향을 미치기…
[장병철 건강 칼럼]심장약·혈압약 복용자의 여름나기
여름철 기온이 1도 높아지면 심장사망률이 3~4% 높아진다고 보고된 바 있다. 일반적으로 추운 겨울이 되면 고혈압이나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사망하는 환자가 늘어나며, 더운 여름에는 심장 사망 환자가 많다. 이러한 위험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우리 몸의 심장혈관계(그림 1)는 외…
[이정권 건강 칼럼]열실신·열피로…‘폭염병’ 안 걸리려면?…
최근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면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무더운 여름철에는 일상생활의 리듬이 깨지기 쉽다. 낮이면 더위에 지쳐서 무기력해지기도 하고 밤에는 더위 때문에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잦아진다. 건강한 사람들도 지내기 힘들지만 산업현장 또는 밀폐된 공간에서 일하는 근로…
[이정권 건강 칼럼]냉방병 막으려면 여벌 옷 준비를…
더운 여름철에 냉방기기 사용이 늘어나면서 밀폐된 빌딩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사람들 가운데 이른바 냉방병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진다. 냉방병이란 단어가 매체를 통해 널리 퍼져 있지만 의학적으로 확실히 정의되어 있는 질병은 아니고 그냥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속명일 뿐이다. 의학적으로 말하면…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