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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초범이 진화하고 있다?
초범이 진화하고 있다. 여기서 초범의 정확한 사전적 의미는 ‘처음 죄를 짓는 사람’이란 뜻이다. 과거에 범죄자들은 가벼운 절도 등으로 유치장이나 교도소에 수감돼 또 다른 범죄자들을 접촉하며 새로운 범행을 배우는 사례가 많았다. 하지만 언제부터인지 초범들의 범죄가 경력(…
[사회] 성인들의 밤문화 세태 르포
법적 제재가 강화되면서 성인들의 성문화는 음지화된 반면, 그만큼 퇴폐의 농도는 짙어지고 있다. 성매매 특별법 시행 이후 서울의 대표적 홍등가인 미아리와 청량리 등은 큰 타격을 입었지만, 서울 강남 일대를 중심으로 안마시술소와 룸살롱은 무풍지대다. 현재 강남에만 1,00여곳의 안마시술소가 성…
[특별기획 시리즈] 준법정신·교통행 정 수준 높아져야
교통의 정의를 바로 세운다는 말은 시민들의 교통문화의식이 바로 서야 한다는 말이며, 교통 엔지니어링이 바로 서야 한다는 말인 동시에, 교통행정이 바로 서야 한다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시민들의 교통문화의식 제고와 더불어 이를 지원하는 교통 엔지니어링의 활성화 및 교통행정의 적극적인 지원…
[특별기획 시리즈]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가게 하는 선진국 교통안전 교…
녹색도시연구소가 2005년 기준으로 인구 10만명당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는 5.28명으로 OECD 가입 28개국 가운데 가장 높았다. 일본은 1.9명, 독일은 0.83명이었으며, OECD 평균도 우리나라의 3분의1 수준인 1.58명에 불과했다. 교통사고 원인은 운전자 과실, 보행…
[특별기획 시리즈] 교통안전법 개정으로 본 교통안전정책
2006년 12월 기준으로 우리나라 도로의 연장거리는 총 10만 2,061km로서 1991년의 5만 8,088km에 비해 75.7% 증가한데 비하여, 자동차 대수는 1991년 424만 7,816대에서 1,589만 5,234대로 374%가 증가하였다. 따라서, 도로 및 교통시설의 환경이 자동차의 증가에 비례하여 발전하지 못하…
[특별기획 시리즈] 내가 하면 준법, 남이 하는 것은 불법
최근 연예인들의 교통사고 사망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의 교통안전 의식 수준은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손해보험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대부분의 운전자가 자신은 교통법규를 잘 지키는 반면 다른 운전자들은 그렇지 못하다고 평가했다. 조사결과, 응답자의 97.5%가…
[특별기획 시리즈] 인명피해 1분30초당 1명, 사회비용 연간 9조 6천억…
우리나라의 인구 10만 명당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5.28명으로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가입국 중 최고 수준에 이른다. 현재 우리나라는 세계 14위 경제규모의 선진국으로 평가 받고 있지만, 교통사고가 가장 빈발하는 국가로 나타나 교통안전 의식 면에서는 후진국과 다름 없는 모습을 보이…
[사회] 간판이 문제라면 간판을 없애면 그뿐
최근 피부비뇨기과처럼 피부과도 아니면서 마치 피부와 비뇨기 양쪽 전문의 자격을 모두 갖춘 병원인 양 버젓이 ‘피부’라는 간판을 달고 성업 중인 병원이 많다고 한다. ‘얼짱, 동안’ 의 외모열풍 속에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모두 피부에 관심이 많은 추세다 보니 피부과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
[사회] 대한민국 高血液價 시대 진입
최근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가 혈액 재고량이 2일분 이하로 떨어져 혈액 수급에 문제를 겪고 있다는 기사가 보도된 적이 있다. 또한, 인천 신흥동에 있는 한 종합병원에서는 의사들이 헌혈을 하는 ‘비상사태’까지 빚어지기도 했다. 행정자치부에서는 지난 15일 혈액공급부족 비상사태…
[사회] 占에 퐁당 빠진 2030세대
“올해 운세가 어떤가요?” “결혼은 올해 할 수 있나요?” “이직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할까요?” 이는 역술인이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라고 한다. 그만큼 2030세대들의 최대 고민거리라는 뜻이다. 그래서일까. 연초를 맞아 점집이 활황을 이루고 있다. 아직까지 공식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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