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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하나도 안 부러워요”
6월 7일 오후 8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5회 더뮤지컬어워즈. 이날 무대와 객석을 폭소하게 한 ‘작은 거인’을 대학로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뮤지컬 배우 임기홍(36)이다. 뮤지컬의 대중적인 인기가 늘어날수록 시상식의 경쟁은 치열해질 수밖에 없다…
5년 만에 컴백한 ‘카리스마의 여왕’…
“‘헤드윅’을 처음 했을 때가 30대 초반이었는데 지금은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가 됐어요.” ‘카리스마의 여왕’ 이영미(37)가 록 뮤지컬 ‘헤드윅(5월 14일 ~ 8월 21일, KT&G 상상아트홀에서 공연)’의 무대로 돌아왔다. 2007년 공연 이후 약 5년 만이다. 그녀는 2005년 ‘헤드윅’…
양을 ‘사자’로 키운 CEO 목숨건 정면돌파…성공신화 활짝
“Rise and rise again until lambs become lions(일어나고 또 일어나라, 양이 사자가 될 때까지)” 영화 ‘로빈후드’의 주인공이 한 대사다. 이 영화는 결코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의지와 용기로 프랑스의 침략으로부터 영국을 지켜낸 내용을 담은 것으로 코리안리 박…
“우리는 평소에도 티격태격하는 사이”
허준석 “난 오빠라고 불리는 게 더 좋은데….” 류혜영 “먼 훗날에도 형님(류혜영은 오빠를 형님이라고 부른다)을 오빠라고 부르진 않을 거예요!” 영화 ‘애정만세’의 두 번째 이야기 ‘미성년’에서 30대·10대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허준석과 류혜영은 영화에서 툭 튀어나온 듯…
[인터뷰]‘순수 토종감자’최문순 강원도지사…
‘강원도지사 최문순’보다 아직도 ‘국회의원 최문순’ ‘MBC 사장 최문순’이라는 호칭이 더 귀에 익다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그만큼 아직까지는 ‘도지사’라는 직함이 어색하다는 얘기다. 그런 그를 만나니 웃으면 눈이 없어지는 정감 있는 너털웃음과 90도 허리 굽혀 인사하는 겸손함은 여의…
“새 지평 열 평창올림픽, 반드시 유치”
-결정의 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표결 결과를 어떻게 전망하시는지요? “개최지 결정은 IOC 위원의 표심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앞으로 남은 약 30일 동안이 가장 중요합니다. 7월 6일까지 모멘텀을 계속 유지,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각종 국제대회나 행사 등을 통해 지속…
“럭셔리하고 열정적인 한국 뮤지컬과 관객에게 매료됐어요!”…
이상면 편집위원 art@cnbnews.com 이우인 기자 jarrjee@cnbnews.com 지난해 1월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초연되며 한국 뮤지컬계에 유럽 뮤지컬 붐을 일으킨 오스트리아 뮤지컬 ‘모차르트!’가 1년여 동안의 작업을 거쳐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
“세월의 때가 묻은 연기, 어때요?”
“와우! ‘돐날’의 인기는 정말 대단했어요. 입소문만으로도 관객이 몰렸으니까요. 특히 연극을 한 번도 안 봤던 남자와 직장인이 ‘돐날’을 정말 많이 찾았죠.” 배우 길해연(47)은 2001년 동숭아트센터에서 초연된 연극 ‘돐날’의 기억을 떠올리며 가슴을 활짝 폈다. ‘돐날’은 초연 당…
[인터뷰]민주당 김영진 의원
"이번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결정은 5월 정신의 세계화를 알리는 신호탄이자 빛고을 광주를 민주화운동의 성지 세계인들에게 인식시킴으로써 대한민국의 국격을 한층 드높이는 쾌거라 할 수 있다" 광주 서구을이 지역구인 민주당 김영진(64) 의원이 5월…
[인터뷰]나이 잊고 사는 ‘뮤지컬계 안성기’ 서범석
뮤지컬계의 안성기, ‘범사마’로 불리는 뮤지컬 배우 서범석(41)이 한심한 남자로 변신한다. 4월 29일부터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국내 초연 중인 연극 ‘미드썸머’에서 서범석은 한심한 인생을 사는 지하조직원 밥 역을 맡아 ‘4차원 여배우’로 불리는 예지원과 찰떡궁합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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