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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LCC 업계 작아진 파이... 서비스 개발 통한 수익 확보에…
파이는 그대로인데 나눠 먹을 사람이 많아졌다. 저비용항공사(LCC) 항공 업계의 얘기다. 작년 국토교통부가 에어로케이, 플라이강원, 에어프레미아 3곳의 국제항공운송사업자 면허를 발급하면서 올해 LCC는 총 9곳으로 늘어났다.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서울,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기자수첩] ‘일자리 디스토피아’ 예고하는 4차산업혁명
지난해 말, 씁쓸했던 뉴스 두 가지가 있었다. 하나는 현대차를 중심으로 한 자동차업계 노사갈등. 그리고 또 하나는 타다 금지법 논란이다. 이 두 가지는 매우 다른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의 키워드를 품고 있다. 바로 4차산업혁명이다.4차산업혁명이라고 하면 무언가 미래를 품고 있는 듯 하다. 2016년…
[데스크 칼럼] 대기업사원다움 사라지는데 정치검찰다움은 그대로?
(최영태 편집국장) 이번 호에는 기업 문화 기사로서 △신한금융롯데롯데건설LG생활건강의 여성 리더 키우기 노력(10~12쪽) △여자다움-남자다움 아닌 나다움을 권장하는 롯데그룹(14~18쪽) △70년대생 40대 회장들의 전면 대두에 따라 기업 문화가 바뀌고 있는 현대자동차그룹, LG그룹, 한진…
[홍성재 탈모 칼럼] 탈모와 당뇨 고민엔 비오틴과 비타민C가 효과적
(CNB저널 = 홍성재 의학박사) 중년기를 지나면서 인체의 모든 기관은 퇴화한다. 그 중에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피부다. 50대 이후에는 20대에 비해 표피세포의 분열 속도와 재생 속도가 50% 수준으로 감소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피부의 진피에는 콜라겐, 탄력섬유, 히알루론산 등이 감소하고…
[기자수첩] 현대차·LG그룹의 젊은 리더가 만드는 변화…구글처럼…
현대자동차그룹과 LG그룹은 지금 변화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새롭게 그룹을 이끌고 있는 현대차그룹 정의선 총괄수석부회장과 LG그룹 구광모 회장의 젊은 리더십은 재계에서 전통적보수적인 조직 문화를 고수해 온 것으로 알려진 두 그룹을 1년 만에 혁신적이고 진취적인 분위기로 바꿔가고 있다…
[문화 칼럼 - 몬타뇰라의 헤세 ①] 生 절반 꺾일 때 山속으로
(스위스 몬타뇰라 = 이상면 CNB저널 편집위원(연극영화학 박사)) 많은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독일 작가 헤르만 헤세(1877~1962년)에게 몬타뇰라(Montanola)는 특별한 곳이다. 헤세는 독일 남서부 칼브(Calw)에서 출생하여 청년 시절을 보낸 후 가이엔호펜(Gaienhofen)에서 7년 거…
[겸재 그림 길 (46) 양천 궁산 탑산 ①] 올림픽대로가 없애버린 그때 그…
(CNB저널 = 이한성 옛길 답사가) 겸재의 그림을 따라 찾아온 행주산성을 떠나 옛 양천현아(陽川縣衙)가 자리잡았던 강서구 가양동 궁산으로 향한다. 9호선 양천향교역 1번 출구를 나서면 마을 안쪽으로 이어지는 길이 있다. 직선도로가 끝날 즈음 양천현아지(陽川縣衙址, 사진 1)를 알리는 표지석을…
[이문정 평론가의 더 갤러리 (37) ‘수집: A Map of a Man’s…
(CNB저널 = 이문정(미술평론가, 연구소 리포에틱 대표)) 오래된 집은 오랜 시간을 머금은 공간과 동시대 작가들의 상호작용이 돋보이는 곳이다. 누군가가 이사 나가고 텅 비었던 집은 작가들의 예술적 실험을 위한 특별한 장소로 전환되었다. 2015년 이후 잠시 문을 닫았던 이곳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기자수첩] 펭수와 구마몬, 성공한 캐릭터 마케팅의 미학
펭수가 난리다. 유통업계를 비롯해 패션업계, 요식업계, 방송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펭수와의 컬래버레이션 기회를 잡기 위해 경쟁이 치열하다.최근 KGC인삼공사는 펭수와 CF 계약을 체결했고, 스파오는 올해 마지막 컬래버레이션 주인공이 펭수임을 밝혀 관심을 고조시켰으며, 나일론은 펭수와 화…
[홍성재 탈모 칼럼] 돌연변이? 가족 중 왜 나만 탈모?
(CNB저널 = 홍성재 의학박사) A씨가 흔히 대머리로 불리는 안드로겐형 탈모 때문에 병원을 찾았다. 안드로겐형 탈모의 원인은 70~80%가 유전이다. 따라서 치료하기 전에 가족력 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A씨의 친가는 물론 외가 쪽에도 탈모가 있는 사람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었다.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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