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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청렴 시의회 만드는 게 가장 큰 목표”
지방자치가 시작된 지 20여년이 흘렀다. 지방자치법이 안고 있는 문제점은 여러 차례 기초의회 등에서 논의됐지만 법 개정은 현실적으로 멀게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모순점을 개선해야 한다고 여러 번 주장했던 제6대 성남시의회 장대훈 의장 체제가 어느덧 5개월로 접어들었다. 성…
결혼 뒤 더 바빠진 달콤男
12월 15일 서울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개막된 ‘삼총사’는 알렉상드르 뒤마의 동명소설을 뮤지컬로 만든 작품이다. 탄탄한 이야기, 화려한 캐스팅과 무대, 귀에 익은 음악 등으로 무장한 ‘삼총사’는 지난해 초연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고, 앙코르 무대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두 번째…
[인터뷰]‘쿨한 배우’ 최재웅 “고민상담 해요”
11월 23일부터 대학로 더 굿 씨어터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엣지스’는 기존의 공연과 다른 형식, 다른 내용으로 많은 관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미국의 젊은 작곡-작사가 팀인 벤제이 파섹과 저스틴 폴의 작품을 원작으로 국내 실정에 맞게 이야기를 새롭게 구성한 작품이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볼 수…
[인터뷰]손학규 민주당 대표“통상협상은 미국처럼 국회와 함께 해야…
지난 10월 3일 당 대표 취임 후 이벤트성 개혁을 통해 단기적 성과를 내는 데 치중하기보다는 일단 당내 안착을 토대로 서서히 당 장악력을 높여가며 본인의 존재감도 살려가는 ‘장기 플랜’을 가동 하는 등 ‘신중 기조’를 이어가고 있던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본격적인 ‘투사’로 돌변했다.…
[인터뷰]홍지민 “저, 겉보기랑 다른 여자예요!”
‘여장부 스타일’의 여배우 홍지민(37)이 11월 18일 서울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첫 공연을 올린 뮤지컬 ‘넌센세이션’에서 부원장 수녀 허버트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넌센세이션’은 ‘넌센스’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으로, 다섯 수녀가 라스베이거스에서 펼치는 좌충우돌을 그린…
[인터뷰]방은진 “‘한국의 모리코네’ 아세요?”
영화배우 겸 감독 방은진이 한국의 영화음악을 모은 앨범을 발표했다. 11월 1일 발매된 ‘방은진 우리 영화음악을 만나다’(이하 ‘방은진 음반’)는 1990년대 이후 한국의 영화음악을 이끈 음악감독 조성우 엠엔에프씨 대표 등 현재 활발하게 활동 중인 영화 음악가들의 곡을 4장의 CD로 엮어 모은…
최명순 심평원 광주지원장 “과다진료-과다청구 신고하세요”
최근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수술이 불필요한 환자 52명에게 카바(CARVAR) 수술을 해 이중 1명이 사망했다”고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주장했고, 이에 대해 해당 대학병원이 “사실 무근”이라며 반박했다. 이런 사례에서 볼 수 있듯 의료행위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이 높아가면서 건강보험심사평…
황춘자 “여자는 조직문화에 약해요. 그렇다고 성공 말란 법 없죠”
한국인의 절반은 여성이고, 최근 여성의 직장-사회 진출이 화려하다. 그러나 직장에서 여직원에 대한 평가는 차가운 편이다. 남직원들은 여직원에 대해 “이기적이고 힘든 일은 안 한다”고 비판한다. 성차별이랄 수도 있지만 여직원 자신이 문제의 소지를 제공하는 경우도 많다. 이런 가운데…
“지나친 권력집중은 불행의 근원 내각-국회에 권력 더주는 개헌 돼야”
한나라당 원희룡 사무총장은 10월 22일 ‘CNB 저널’과 정치권의 개헌론에 대한 인터뷰에서 “개헌이 제대로 추진되려면 핵심적인 지도부 멤버들 간에 긴밀한 의견 교환을 통해서 논의를 좀 더 좁혀놓고 대외적인 논의들이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원 총장은 “개헌특위는 여당이든…
“일하는 아줌마의 짱짱함 보여줄래요”
2년 전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이하 ‘내조’)으로 붐을 일으켰던 배우 김남주가 이번엔 인생 역전을 꿈꾸는 당찬 주부로 돌아온다. 김남주는 10월 18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되는 MBC 새 월화 드라마 ‘역전의 여왕’(이하 ‘역전’)에서 깐깐한 노처녀 황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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