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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들 ‘내 묘비명에 뭐라고 쓸 것인가’ 생각한다면…”
홍재형 국회부의장(민주당)은 7월 13일 18대 후반기 국회 운영과 관련해 “국회의장과 부의장 등 의장단이 나중에 자신의 묘비명에 뭐라고 쓸 것인가를 생각한다면 더욱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안 들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충북 청주 출신으로는 최초의 3선 의원인 홍 부의장…
윤봉근 의장 ‘기대 半’ ‘우려 半’ 해법 찾나
박용덕 기자 광주·전남 CNB뉴스 광주광역시의회가 제6대 의회 전반기 의장에 교육의장 출신의 윤봉근 의원을, 그리고 제1부의장에 정현애 의원, 제2부의장에 이은방 의원을 각각 선출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사실상 초선의원이 의장단과 상임위원장까지 모두 차지하…
“곁에 있는 사람의 소중함 알게 될 겁니다”
뮤지컬 로 대한민국에 ‘엄마 신드롬’을 일으킨 고혜정 작가의 두 번째 가족 이야기 연극 가 7월 3일부터 서울 동국대학교 이해랑예술극장에서 많은 관객의 공감과 눈물을 자아내며 성황리에 공연되고 있다. 는 고혜정 작가가 자신의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 남편에게 받은 편지들을 묶…
“주민이 불행한데 관광객이 행복할 수 있나요?”
역설 하나. 고난 속에서 살맛을 찾아 나서다 “우리 국민들이 국가 부도위기로 실의에 빠져 있을 때, 저는 반대로 ‘재미’라는 책을 썼습니다.” 한양대 관광학부 손대현 교수는 ‘역설의 사나이’다. IMF 외환위기로 국민들이 위축되고 있던 때 그는 ‘살맛 나는 삶, 재미있는 삶’을 소개하…
“사랑과 우정 사이, 정말로 고민되는걸?”
7월 1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개막하는 라이브 음악극 는 이탈리아 베로나와 밀라노를 배경으로 하여 두 친구 발렌타인과 프로튜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영국의 대 문호 셰익스피어 첫 희곡으로도 유명하다. 한국에서 공연되는 이번 작품은 셰익스피어 전문 연출가로…
[인터뷰]홍준표 “당대표 되면 친이·친박 해체하겠다”
오는 7월 14일 열릴 예정인 한나라당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에 도전하는 홍준표 전 원내대표가 7월 1일 오전 과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 최근 쟁점으로 대두되고 있는 청와대와 정부의 인적쇄신 문제와 관련해 “참모가 소신이 있고 민심을 바로 집행할 수 있어야 한다”며 “책임 총리, 책임 장관, 책임 수…
“<코러스라인>은 나의 방황 잡아준 작품”
세계적인 연출가 겸 프로듀서 마이클 베넷의 대표작 이 세상을 본 지 35년 만에 한국에 처음 소개됐다. 은 1975년에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돼 토니상 최우수 뮤지컬상 등 9개 부문, 드라마데스크상 5개 부문을 수상한 작품. 브로드웨이 최장 공연 기록을 세운 뮤지컬이기도 하다. 은 8…
전국 유일 무소속 신화 ‘불도저’ 구의원 박삼용
주동석 기자 광주·전남 CNB뉴스 광주광역시에 ‘불도저’란 별명을 가진 구의원이 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무소속 3선의 신화를 이뤄낸 의원에게 주민들이 붙여준 별명이다. 그것도 민주당 텃밭인 광주에서 무소속으로 내리 3선에 성공했다. 광산구의회 박삼용 의원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영화에 이병헌이 있다면 뮤지컬엔 강필석이 있다?!
두 남녀의 운명적인 사랑을 아름다운 언어와 영상으로 그려낸 영화 (감독 김대승). 2001년에 개봉되어 지금까지 아름다운 영화로 평가받는 이 작품은 1980년대와 2000년대를 오가며 시공간을 초월한 남녀의 사랑을 환상적으로 그려내 묘한 감정을 일으켰다. ‘월드스타’ 이병헌의 풋풋한 모습과…
“야권 선거연대 성과 국민에게 분명히 보여줘야”
“과거 북풍의 아픔을 겪어본 민주당으로서는 참으로 난감했다. 정부는 한반도의 냉전기류와 전쟁 가능성까지 시사하며 선거국면에서 우리 국민을 압박했다. 그러나 현명한 국민들은 북풍의 거센 바람을 막아냈다. 전쟁보다는 평화를 원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천안함 침몰사건 합동조사단의 사고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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