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이미지
4대강 ’녹조라떼’를 미세조류 키워 근본차단할 수 있을까
경기도가 발전소에서 나오는 배기가스(CO2)를 이용해 미세조류를 배양, 팔당호 녹조를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는 새로운 공법을 개발, 특허 출원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수질연구부 강동한 연구사가 개발한 이번 신공법은 하수처리장에서 조류를 인공 배양해 팔당호 녹…
대표이미지
의정부 녹양역세권 개발 본격화
의정부시 녹양역세권 개발이 본격화한다. 경기도는 17일 의정부시 녹양역세권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승인․고시한다고 밝혔다. 도는 녹양역 인근 미개발지가 주거․상업․문화 기능을 갖춘 복합용도로 개발되면 의정부시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대표이미지
경기도 대표할 ‘최고 술’ 뽑는다
경기도는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주최하는 ‘2012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 추천할 경기도 전통주를 선발하기 위해 품평회를 개최한다. 품평회 참가 신청은 오는 9월 5일까지이며, 막걸리, 약주․청주, 과실주, 증류식소주, 리큐르, 일반증류주, 기타 등 8종 19점을 선정한다. 신청…
대표이미지
벤츠 C클래스, 아우디 A4, 렉서스 ES350, 무서워서 타겠나
미국 고속도로안전협회(IIHS)가 새로운 차량 충돌 테스트를 도입함에 따라 실제 충돌 교통사고에서의 신체 위험도가 낱낱이 밝혀지게 됐다. 고속도로안전협회는 지난 14일 새로운 충돌 실험 기준을 적용한 첫 결과를 내놓았다. 새 충돌 실험(frontal offset impact test, 전면 부분 충…
대표이미지
현대차 성과급 '350%+900만원 안’이 파격적이면서 파괴적인 이유
현대자동차의 사측이 14일 노조에 내놓았다는 파격적 임금협상안이 화제다. 협상은 계속 진행 중이지만 회사 측에서 먼저 내놓은 방안이 ‘임금 9만5천원 인상, 성과급 350%+900만원’이라니 저임금에 시달리면서 월급 한 푼 오르지 않고, 물가는 팍팍 오르는 현실에서 고통 받는 ‘신의 직장 바깥…
대표이미지
현대차 1%로 폭스바겐 4% 이긴다고?
“토요타 2454 vs 현대기아 234.” 수치를 통해 볼 수 있는 두 회사의 ‘신기술 개발’ 차이다. 지난해 11월 유럽 최대 특허법률사무소 그뤼네커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토요타는 2006~2011년 2454건의 특허 기술을 등록했고, 현대·기아차는 234건에 그쳤다. 지난 한 해 등록…
대표이미지
고려대 이상훈 교수, 피부처럼 늘어나고 구겨지는 전기회로 개발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 생체의공학과 이상훈(李尙勳, 52) 교수가 피부처럼 늘어나고 구겨지는 전기회로를 개발해 세계적인 학술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에 발표했다. 그간, 탄성과 유연성이 좋은 도체에 관한 연구들은 많이 진행됐지만 실제…
대표이미지
선관위 “안철수재단, 기부하려면 안철수 이름 빼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사재 출연으로 설립될 공익재단 안철수재단에 대해 '사실상 활동불가' 판정을 내렸다. 선관위 관계자는 이날 "안철수재단의 선거법 위배 여부에 대해 검토한 결과 안철수재단 명의로 기부행위를 하는 것은 안…
대표이미지
하반기 수입차 “중량급 한방” 대결
올 하반기 수입차 브랜드들의 공격적인 신차 출시가 예고되고 있다. 특히 출시 차량의 적지 않은 수가 중형차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소비 패턴이 경제성을 추구하는 경차, 준중형차 등으로 이동되고 있긴 하지만, 중형차 시장 또한 여전히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대표이미지
BMW 520d 판매 반토막…벤츠에 1등 내준 사연은?
수입차업계의 베스트셀링카로 군림했던 BMW 520d의 지난달 판매량이 절반 이상 떨어진 가운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BMW 520d의 판매량은 278대로, 6월 1위를 기록한 데서 다섯 계단 떨어진 6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3위를 차지했던 BM…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