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이미지
[홍성재 탈모 칼럼] 탈모, 위·앞머리에 많고 옆·뒤엔 적은 이유
(CNB저널 = 홍성재 의학박사) 탈모 중에 가장 흔한 탈모가 안드로겐형 탈모다. 흔히 대머리라고 부르는데 남성형 탈모라고 말하기도 한다. 남성형 탈모는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 Dihydrotestosterone)에 의해 모발이 빠지는 것이다.그렇다면 DHT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남성호…
대표이미지
[홍성재 탈모 칼럼] 남성형 탈모의 30%는 유전 아닌 돌연변이
(CNB저널 = 홍성재 의학박사) 부전자전(父傳子傳), 자식은 부모를 닮는다는 이야기다. 이 같은 이유를 의학적으로 이야기하면 유전자(gene) 때문이다. 유전자는 부모가 자식에게 특성을 물려주는 단위이다. 이는 소프트웨어적인 개념으로, 컴퓨터의 하드디스크에 들어 있는 프로그램과 같은 것이…
대표이미지
[고윤기 변호사의 재미있는 법률이야기] 민사 문제인 ‘부동산 이중매…
(CNB저널 = 고윤기 로펌고우 변호사) 민사(民事)와 형사(刑事)는 기본적으로 다릅니다. 쉽게 말하면 민사는 기본적으로 채권채무의 문제이고, 형사는 형벌의 문제입니다. 그래서 민사 문제를 다루는 민사재판과 형사문제를 다루는 형사재판은 기본적으로 다릅니다.하지만, 돈과 관련해서 얽히면, 민…
대표이미지
[김현주 나홀로 세계여행 (173)] 지진이 앗아간 옛 식민수도의 정취를…
(CNB저널 = 김현주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16일차. 안티과 과테말라치킨 버스에서 긴장하다안티과 과테말라(옛 과테말라, La Antigua Guatemala)로 당일 나들이에 나선다. 쉽지 않는 길이다. 숙소를 나와 버스를 타고 시내 중심까지 간 후, 그곳에서 택시를 타고 안티과 행 버스들이…
대표이미지
[김영두 골프 만사] 뽀송뽀송 스펀지처럼 첫 떨림을 흡수하며 살리라
(CNB저널 = 김영두 한국골프칼럼니스트협회 부이사장) 소설을 쓰는 작가들의 세미나에서 그를 만났다. 안개비가 흩뿌리는 날이어서인지 그는 바람막이 비옷을 입고 있었는데, 왼쪽 가슴에는 골프장 로고가 붙어있었다. 그와의 처음, 첫 만남이었다. 골프하세요?라고 내가 물었고, 누구라도 자기가 골…
대표이미지
[이문정 평론가의 더 갤러리 (7) 젊은 작가들] 젊은 작가에게 해주고픈…
(CNB저널 = 이문정(미술평론가, 컨템포러리 미술연구소 리포에틱 소장)) 필자에게 가장 익숙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의 신진예술가 지원 프로그램은 한국 예술창작 아카데미이다. 특히 시각예술 분야 참여 작가 성과 보고전은 늘 유심히 지켜보는 행사다. 작년(2017년)에는 7명의 작가가 선…
대표이미지
[홍성재 탈모 칼럼] 미국에 등장한 ‘성장인자 탈모 치료’, 효과는?
(CNB저널 = 홍성재 의학박사) 지금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는 동양에서 건너온 만능선수(all round player)라 불리는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있다.화제의 중심에 선 그는 야구 천재, 이도류 등의 수식어를 달고 있다. 그는 투수로 네 경기에 나서 2승 1패, 평…
대표이미지
[겸재 정선 그림 속 길을 걷는다 (9) 청풍계~옥류동 下 ①] 가재우물 찬…
(CNB저널 = 이한성 동국대 교수) 옥동척강도(玉洞陟崗圖)를 따라 버드나무 약수터까지 올라왔다. 체육시설 뒤 산 쪽으로는 수량이 풍부한 약수물이 있다. 맑은 석간수가 가득하고 누군가 넣었는지 금붕어들이 유유히 헤엄치고 있다. 아쉬운 것은 서울의 약수터 대부분이 그렇듯이 음용불가 판정이 내…
대표이미지
[김현주의 나홀로 세계여행 (172)] 한국전 유일 참전 콜롬비아의 보물…
(CNB저널 = 김현주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관광 1번지 칸델라리아칸델라리아(La Candelaria) 역사문화 지구를 찾는다. 보고타의 관광 1번지이자 정치, 문화, 금융의 1번지이다. 콜로니얼 건축물, 교회뿐만 아니라 대통령궁, 의회, 각종 정부 관청, 박물관, 그리고 은행 등이 거의 모두 여…
대표이미지
[김덕상의 골프만사] 런던 택시운전사 토니의 행복한 VIP골프 인생
(CNB저널 = 김덕상 (사)한국골프칼럼니스트협회 명예이사장) 지난 30년간 약 1700회 라운드를 하며 국내외에서 정말로 많은 골퍼들을 만났다. 유명 프로 선수도 만났고, 후배에게 골프를 지도하는 태국 남자 캐디도 만났으며, 골프 때문에 공무원 신분을 거침 없이 벗어던진 회계사도 있었고, 71세…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