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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임대매장 880여 곳서 국민지원금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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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옥송이⁄ 2021.09.06 10:38:30

사진 = 홈플러스 


홈플러스(사장 이제훈)는 전국 138개 점포에 입점한 5800여 개 임대매장 중 약 15%에 해당하는 880여 개 매장이 정부가 지급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재난지원금) 사용처로 지정돼 국민지원금 결제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6일부터 신청·지급을 시작하는 국민지원금의 주요 사용처는 배스킨라빈스, 올리브영 등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가맹점(일부 매장 제외)과 미용실, 안경점, 약국 등 모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다.

홈플러스는 고객들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한 임대매장에는 별도의 안내 고지물을 비치해 고객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일부 브랜드 가맹점에서는 국민지원금으로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과 감사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등 대형 마트에 입점한 소상공인들에게도 정부 지급 국민지원금이 원활히 사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판촉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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