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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공공 업무 가능한 신한인증서 출시

신한 쏠(SOL) 이용, 단시간 발급·유효기간 3년 / 이달 내 공공기관 55개 사이트 확대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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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경호⁄ 2021.11.01 15:51:20

신한 Sign 화면. (사진=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인정받은 전자서명인증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신한인증서 '신한Sign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한인증서는 '신한 쏠(SOL') 기반 새로운 고객 인증 서비스이다.

고객 인증서를 스마트폰의 안전한 보안 영역에 저장하고 PIN과 생체 인증으로 안정성과 편의성을 대폭 향상해 유출 및 무단 이용을 효과적으로 방지했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신한 쏠(SOL) 고객은 신한 쏠(SOL)을 이용해 단시간에 인증서를 발급할 수 있다. 유효기간은 3년이다.

신한은행은 11월 중 신한 쏠(SOL) 내 전자서명이 필요한 모든 업무에 신한인증서를 적용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10월 행정안전부와 '전자서명 사업자 간 공공분야 전자서명 확대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11월 중 서울시 ETAX(이텍스)를 시작으로 국세청 홈텍스, 정부24,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공공기관 55개 사이트에 신한인증서를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인증서 출시로 고객은 신한은행의 안정적 운영과 높은 보안성의 전자서명 서비스를 공공기관에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마이데이터 서비스 등 인증서가 필요한 다양한 업무에 신한인증서가 활용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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