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 2022년 시무식서 '세 가지 목표' 천명

△PDT-암 치료 신약 개발 △‘동성몰’ 성공 △해외 적극적 판로 개척 당부

  •  

cnbnews 양창훈⁄ 2022.01.03 14:55:55

동성제약의 이양구 대표이사가 1월 3일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본사 대강당에서 2022년 시무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동성제약 제공

 

동성제약은 2022년 시무식을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시무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됐다. 이양구 대표이사는 2022년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 세 가지의 목표를 발표했다. 이 대표이사의 목표는 △PDT-암 치료 신약 개발 △일반의약품 전용 온라인 쇼핑몰 ‘동성몰’ 성공적 안착 △해외 시장으로의 적극적인 판로 개척이다.

이양구 대표이사는 “동성제약은 지난 15년 간 광역학 치료(PDT) 연구 개발에 매진했다. 2022년에는 동성제약만의 최대 자산인 PDT-PDD 시스템 고도화에 사활을 걸고자 한다”고 말했다.

동성제약은 이를 위해 최근 의료기기 제조업 허가 취득을 완료, 품목 허가를 신청했다. 또한, 자체 개발한 광과민제 ‘포노젠’의 IND(임상시험 승인 신청)를 3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동성제약은 일반의약품 B2B 전자상거래 플랫폼 ‘동성몰’을 1월에 오픈한다. 동성제약은 온라인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유통 흐름에 발맞춰, 온라인 공간에서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일반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관련태그
동성몰  이양구 대표이사  동성제약  암 치료 신약개발  포노젠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