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KT, 가톨릭중앙의료원과 디지털치료기기 플랫폼 및 서비스 공동 기획·개발

아이디어 공모전 및 공동연구 통해 시장 공략

  •  

cnbnews 윤지원⁄ 2022.01.05 11:10:18

KT AI/DX융합사업부문 송재호 부사장(오른쪽)과 가톨릭중앙의료원 정보융합진흥원 김대진 원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KT)

KT가 가톨릭중앙의료원과 디지털치료기기 공동 기획·개발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4일 체결했다.

5일 KT에 따르면 두 기관은 협약을 기반으로 ▲디지털치료기기 특화 플랫폼 개발을 위한 기술 협력 ▲디지털치료기기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디지털치료기기 시제품 공동 개발을 추진한다.

KT는 디지털치료기기 개발을 위해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 data), 클라우드(Cloud) 등의 기술을 투입할 예정이며, 디지털치료기기 국내외 마케팅 지원, KT가 보유한 헬스케어 관련 솔루션 접목 등을 계획하고 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연구 인력과 임상 인프라를 제공하고 의학적 자문 및 학술 교류를 지원하며 디지털치료기기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파이프라인 발굴 역할을 할 예정이다.

한편, 미국의 시장조사기관 ‘그랜드 뷰 리서치’에 조사에 따르면 글로벌디지털치료기기 시장 규모는 2020년부터 연평균 23.1% 성장해 2028년에는 191억 달러(약 22.4조 원)에 달할 전망이다.

관련태그
KT  가톨릭중앙의료원  디지털치료기기  업무협약  MOU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