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2022년 소비트렌드의 주요 키워드로 'U.N.L.O.C.K 제시(이하 언락)'을 19일 제시했다.
신한카드 빅데이터 연구소는 팬데믹으로 억눌린 일상 회복에 대한 욕구가 강력하게 표출되며 그 동안 단절된 일상이 해제되고 고정관념과 경계를 여는 새로운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즉, ‘다시, 문 밖 라이프(Unbinding In-door)’, ‘네오팸의 시대(Neo-Family)’, ‘로코노미의 부상(Local Economy’), ‘일상으로 스며든 프리미엄(Ordinary Premium)’, ‘사라진 경계, 보더리스(Cracking Border)’,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하여(Kick off Sustainability)’의 6가지 요소가 소비에 크게 작용할 것으로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