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원⁄ 2022.01.19 17:32:00
삼성전자가 서울신라호텔 '키즈 라운지'에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비스포크 큐브 Air'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신라호텔 키즈 라운지는 어린이용 도서와 장난감, 편백나무 칩 풀장 등으로 꾸며진 테마 공간으로, 다양한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이 진행되기 때문에 지속적인 공기 질 관리가 필요하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큐브 Air가 인공지능 기반으로 사용자 맞춤형 공기 질 관리를 제공하고, 필터 속 항균·살균부터 공간 제균까지 가능한 '트리플 안심청정' 기능과 직접 닿는 바람 없이 저소음 청정이 가능한 '무풍청정' 기술로 어린이들이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안심 환경을 조성해 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키즈 라운지에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도 비치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 문화경제 윤지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