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러시아에서 선보인 초코파이 광고영상 캡처. 사진 = 롯데제과 제공
롯데제과가 최근 러시아 현지 법인(LOTTE KF RUS)에 약 340억 원을 투자하여 초코파이 생산 라인 및 창고 건물을 증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통해 현지의 생산 캐파(CAPA,생산 능력)를 늘려 안정적인 물량공급을 기반으로 판매 확대를 꾀한다.
롯데제과는 2010년 9월 러시아 칼루가주 오브닌스크시에 초코파이 공장을 준공했으며, 이곳에서 생산하는 초코파이 4종으로 지난해 5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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