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발생한 혈액수급위기를 극복하고자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헌혈 독려 차원의 ESG를 선보였다. 사진 = NH농협캐피탈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박태선)은 대한적십자사와 헌혈자 금융우대 및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NH농협캐피탈은 다회 헌혈자에게 금융우대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금융우대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은 개인신용대출, 장기렌터카 등이며 개인 대출상품 전반에 걸쳐 적용된다. 기타 세부적인 우대조건과 적용방법, 적용시기 등은 양사간의 실무 협의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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