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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부터 샴페인까지 다양한 제품 선봬 … 신세계百의 스페셜 '밸런타인'

"밸런타인데이 앞두고 다양한 디저트 한자리에 모아 팝업 스토어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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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민주⁄ 2022.02.08 17:02:08

신세계 발렌타인 이벤트가 오는 10일부터 시작된다. 사진 = 신세계

 

신세계백화점이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다양한 단독 및 한정 상품과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8일 밝혔다. 신세계에 따르면 인기 브랜드 오너 셰프부터 유튜브 크리에이터까지 총출동할 예정이라고. 


이번 발렌타인 이벤트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전 점에서 진행된다. 신세계 백화점 관계자는 3만 원대 제품부터 100만 원 이상 그랑크뤼 제품까지 샴페인의 A부터 Z까지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세계 강남점에서는 세계 3대 초콜릿으로 꼽히는 ‘노이하우스’ 초콜릿을 오프라인 단독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프랑스의 역사 깊은 디저트 브랜드인 ‘앙젤리나’와 ‘브아시에’도 강남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인기 유튜버의 팝업 스토어도 열린다. 유튜버 ‘아리키친’의 팝업스토어가 대전신세계 Art & Science에서 지역 최초로 오픈하고, 시즌 한정판인 발로나 마이 메모리 초콜릿바를 내놓는다. 유튜브 채널 더스쿱에서 런칭한 ‘스쿱당’ 마카롱 전문점이 강남점에서 서울 지역 최초 팝업을 전개한다. 대표 상품은 12가지 뚱카롱이다.

 


<문화경제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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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발렌타인데이  신세계백화점  초콜릿  샴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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