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영국 스카이트랙스(Skytrax)로부터 16년 연속 '서비스품질 5-Star 항공사'와 2022년 '코로나19 안전 등급 5-Star 항공사'로 인정받았다고 9일 밝혔다.
‘스카이트랙스’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있는 항공 서비스 품질 평가 기관으로, 매년 공정하고 전문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우수 항공사를 선정해 국제적으로 공인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07년부터 올해까지 평가 최고 등급인 ‘서비스품질 5-Star 항공사’에 16년 연속으로 선정되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안전 등급 5-Star 항공사’로도 공식 인증 받으며 글로벌 항공사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고 전했다.
<문화경제 박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