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슈팅 게임 ‘프로젝트 D’ 의 홍보용 이미지. 사진 = 넥슨 제공
넥슨은 개발 중인 PC 슈팅 게임 ‘프로젝트 D’의 2번째 온라인 쇼케이스를 오는 25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넥슨은 넥슨지티에서 개발 중인 ‘프로젝트 D’의 2번째 온라인 쇼케이스 일정을 공개했다. ‘디데이(프로젝트 D의 날)’로 명명된 이번 쇼케이스는 오는 25일 열린다.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개발진이 직접 ‘프로젝트 D’의 소식을 전하는 라이브 방송으로, 공식 유튜브 및 트위치 채널에서 오후 6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진행한다.
‘프로젝트 D’는 시시각각 변하는 전투 환경에서 개성 있는 8명의 요원을 조합해 5대5로 나뉘어 싸우는 3인칭 슈팅 게임이다. 목표 지점에 폭탄을 터트리거나 해제하는 폭파 미션을 기반으로 게임에서 얻은 재화로 팀 전술용 특수 아이템·무기를 구매하는 상점, 승부에 다양한 변수를 만드는 캐릭터별 고유 스킬과 사실적인 전투 액션 등 전략적 플레이 요소를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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