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자사 온라인 로고숍 ‘민트몰’의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민트몰은 에어서울의 로고와 항공기, 유니폼 등이 디자인된 굿즈를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모형 비행기를 비롯해 마그네틱, 키링, 핸드폰 케이스 등 기내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던 상품을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번에 추가되는 신제품은 에어서울 승무원 캐리어와 유니폼 모양의 배지(badge)와 커스터마이징 학생증 키링이다. 학생증 키링은 각 대학교 로고를 넣어 과잠(학과 잠바)으로 제작하거나 에어서울 유니폼으로 선택하는 등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상품 가격은 배지는 7900원, 커스터마이징 학생증 키링 가격은 1만 900원이다.
<문화경제 박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