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팰리세이드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팰리세이드의 티저 이미지를 7일 처음으로 공개했다.
더 뉴 팰리세이드는 약 3년 5개월만에 선보이는 팰리세이드 부분 변경 모델로, 현대차는 “혁신적인 공간성은 계승하며 플래그십의 위상에 걸맞게 프리미엄과 하이테크 감성을 대폭 강화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현대차는 오는 13일(현지 시각)부터 개최되는 뉴욕오토쇼에서 더 뉴 팰리세이드를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문화경제 윤지원 기자 >